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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사람이 무심코 웃게 만드는 글재주가 있네요.
요즘 연구가 힘든데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43 - 그 정돈가? 싶었는데
실제 그래보이는 사례들이 있으니 납득이 가네요... 세상 참...
GPT가 조현병 만들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14 - 그런 기질이 있으나 경미해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을 순식간에 중증 환자로 만들기는 확실히 GPT가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런 기질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조현병을 유발시킬 수 있냐 없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GPT가 조현병 만들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15 - 철학자 A에 관한 개인적 의견
철학자 A가 쓴 글들을 보면, 약간의 오류는 있어도 좋은 사고력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GPT를 100%사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자 A는 나르시시즘, 그리고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조현병과 확실히 다릅니다. 철학자 A는 자신의 주장에 반박하거나 비판하면 논리 오류만을 지적하거나 위 글처럼 비하 표현을 하는 등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시는데 이는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또한 논리를 매우 강조하시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본인의 주장(ex:자신의 언어논리력이 세계 1위이다.)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나 확인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철학자 A의 행동들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지나친 자기애에 대한 경각심을 깨워주는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2 - 당연한 말을 뭐 있는거처럼 포장해서 남들 다 알아먹을만한 헷갈리지도 않는 단어에 한자껴넣네. 하나의 과학 패러다임에서 당연한 이치를 이제야 깨달으셨소? 인정받고싶으면 인스티즈나 김박사넷에서 싸우지 말고 학회나 잡지 등 좀 고급진 데 가서 노쇼. 학회 가라는 사람한테 "내 생각이 이미 맞는데 왜 굳이 증명해야 함?" 같은 뻘소리 하지 말고. 우매한 대중들한테는 본인 논리를 굳이굳이 설득할 필요가 없다면서 자꾸 이런 쬐깐한 포탈 주기적으로 와서 "내가 맞소" 우기고 본인 지능 자랑하는 게 기가 참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4 - 진짜 하등 헷갈릴만한 일도 없는 단어에다 냅다 한자박아두는거 개웃기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29 - 철학 전공자로서 말씀드리자면, 피어 리뷰와 학술 윤리에 관한 기준은 철학계도 동일합니다. 제가 김박사넷이 출몰하는 철학(?) 관련인들이 정확히 어떤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공자가 아니시거나 적어도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은 아닌 게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 수준의 글로 전문 철학 저널의 출판에 성공할 가능성은 없을 테니까요.
인문계가 이공계에 비해 접근 문턱이 낮아 보이는 면이 있어, 전문 어그로꾼들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철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 선생님들은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이공계의 윤리와 덕목을 큰 틀에서 공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돈된 평가와 논쟁이 성립하는 종류의 학술적 작업물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갑자기 김박갤에 난입한 철학도 여러분께
13 - 아니 ㅋㅋ 진짜 학자는 학자네,, 나는 그냥 ㄹㅇㅋㅋ만 하고 넘어가는데 대단,,
철학자 A에 대해서 소신발언하자면
11 - 숭실대이신가봐요. 국숭세단은 들어봤어도 숭국세단은 첨 들어요😄
숭국세단 라인 석사인데 교수님께 박사 풀펀딩 제안 받았어요
11 - 숭국세단 ㅋㅋ 진짜 개찐따같누
숭국세단 라인 석사인데 교수님께 박사 풀펀딩 제안 받았어요
15 - 3가지 부류임. 1) 교수의 낮은 연봉 때문에 부수입이 필요해서 교원창업을 하는 경우, 2) 은퇴 이후 작은 일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시작하는 경우, 3) 기술이 학교에서 사장되는게 너무 아까워서 스타트하는 경우. 1,2번은 최악인 것이고 3번은 기술을 개발한 대학원생과 교수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인데 문제는 미국처럼 교수가 자문만 해주는 역할로 빠지지 않고 대표를 직접 맡아서 다 이끄려고 하는게 문제임. 교수가 대표를 맡는 순간 대학원생은 어쩔 수 없이 회사의 업무에 개입을 해야하거든요.. VC나 AC의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건 일부 교수님의 잘못이 있기도 합니다. 기술을 설명하는건 전적으로 교수의 책임이고 그걸로 가치를 평가받는데 어렵게 설명을 했거나, 혹은 애시당초 매칭이 되지않을 파트너를 찾아온거겠죠. 어느 집단을 가도 상위 10% 이내만 경쟁력이 있습니다. 의사도 수술못하는 의사들 너무 많듯이요. 본인이 속한 그룹의 리더인 교수가 경쟁력이 있고 분명한 비전과 철학이 있는지를 항상 지켜보고 판단하시길. 한국의 분위기가 어렵긴하나, 그 명문대를 유학해서 교수하고 있던 교수들도 비슷해지는 것을 보면 결국 근본싸움임.
제발 교수님들 창업 이야기 하지마세요 ㅠㅠ
14 - 그냥 ㄹㅇㅋㅋ 이나 하라고 ㅋ
죄송하지만 저도 천재인 것 같습니다. 공학도 A
12 - 모든 철학자가 저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개 잘못된 방법으로 철학 아닌 철학은 운운하며 "스스로의 우월함"을 뽑내려고 할 때 저런 양상을 보입니다. 공자, 노자, 예수, 석가모니를 비롯해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스피노자, 톨스토이 등 많은 철학자들은 화하고 사려 깊은 언어를 통해 논증과 사상을 설파하였습니다. 절대로 막무가내식 우기기 억지주장을 하지 않았죠.
탄압이라 주장하는 것도 스스로의 궤변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재일 뿐입니다. 무언가를 주장하려면 그에 대한 근거와 함께 합리적이고 타당한 결론을 내려야겠죠. 근거 없이 아무런 문제도 해결 못하는 형이상학적인 주장을 무책임하게 늘어놓고, 그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거나 근거를 요구하면 자신의 이론을 탄압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주장이 궤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단 반증입니다.
많은 이들이 철학에 대해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로 현실에서 동떨어진 도 닦는 소리를 하는 학문이 아니었습니다. 서양의 경우 고대부터 자연철학으로 과학적으로 세상의 이치를 따지던 학문이었습니다. 동양도 마찬가집니다. 공자나 손자, 맹자, 노자, 묵자 등은 실제 국가의 통치체계에 적용 가능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진리는 복잡하고 난해하며 심오한 것이 아닙니다. 짧은 문장으로도 강렬하며 깨우침을 주는 울림입니다. 그 사람이 주장하는 것에 진리가 있었다면 막무가내로 자신의 말이 옳다 주장하지 않았을 겁니다. 스스로 진리 없는 뜬구름 잡는 헛소리임을 알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우겨대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이론이나 철학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성취해본 적이 없으니, 타인의 노력과 성과를 폄훼하기 급급한 것이지요. 20대 때에도 이런 이들이 있으면 굉장히 피곤한데, 이런 부류와 30대 40대까지 알고 지내면 매순간이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최대한 빨리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보다 현명합니다.
지인이 저 철학자A 인거같은데요....
13
신생랩(?) 학부인턴 고민입니다
2024.07.25

기존에 자대에서는 가벼운 랩인턴 정도 해봤고, 해외 랩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복수전공으로 인해 초과학기가 예정되어 있어서 한 1년 정도 뒤에 졸업을 하게 될 것 같아서 남은 기간 동안 랩인턴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제가 원래 관심있던 연구를 하시던 교수님이 계셔서 그 쪽 랩으로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랩은 자대생 비율도 높고 김박사넷 기준 5각형 속꽉일 정도로 평도 괜찮고 인건비도 꽉 채워주는 연구실입니다.
더군다나 제 목표는 학계 쪽에 남아서 교수가 되는 걸 생각하고 있는데, 해당 랩 출신으로 교수 임용된 사례도 있습니다.
허나 한 가지 생각해야 할 점은 해당 랩에서는 학부 인턴을 방학 때만 단기로 운영을 합니다.
주도적인 연구에 참여하기 보다는 과제를 돕는 등 전반적 랩 분위기를 익히고, 교수와 학생 상호 간에 파악을 하는 느낌으로 랩인턴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저희 학교에 비슷한 분야로 새로 부임하시는 교수님이 계십니다.
미국에서 8~10년 정도 조교수~부교수로 계시다가 새로 들어오시게 되는데 해당 랩에 인턴을 지원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실적도 꽤 있으시고 학계 진출한 alumni도 있으신데, 인턴을 하게 된다면 한국 랩에서는 제가 첫 제자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교수님의 평을 알 수 없기에 컨텍을 해본 뒤에 한 반년 내지 1년 정도 랩인턴을 하면서 경험도 쌓고 랩 분위기도 파악해보려 합니다.
만약 해당 랩이 괜찮은 것 같다는 판단이 선다면, 바로 해당 랩으로 대학원 진학을 하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인턴까지만 한 뒤에 방학 때 기존에 진학하려고 생각했던 랩 인턴을 한 뒤에 그쪽 랩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서는 초임이시지만 해외에서 랩을 몇년 이상 지속해오신 경우인데, 이 경우는 신생랩이라고 보기 어려울까요?
어느 정도 랩 세팅이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 신생랩 치고는 리스크가 적고, 또 신생랩의 특성상 초반 제자들이 실적을 쌓거나 실력을 기르기가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희망하던 랩실이 현재 규모가 꽤 커진 상황이라, 사수나 포닥에게 지도를 받기는 수월하겠지만 너무 규모가 큰 것도 리스크가 있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이와 같은 고민에 관련해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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