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이름이 홍길동이라고 할때 여권은 무조건 대문자니까 GILDONG HONG 이렇게 되어있고 보통은 하이픈도 없이 Gildong Hong 이렇게 쓰고 있다고 할때 법적인 이름은 아니지만 해외 다닐때 주로 쓰던 이름이 따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John이라고 하면 논문에 Gildong John Hong 이렇게 써도 나중에 문제가 안생길까요?
별개의 질문인데 Gildong이 나을까요? Gil-Dong이 나을까요? 어짜피 여권이름은 바꾸면 그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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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4.04.29
애초에 John Gildong Hong 아님?
대댓글 4개
2024.04.29
아시다시피 한국에서는 미들네임이 허용되지 않아 John이 법적인 이름이 아닙니다. 이름 + 미들네임 + 성 이게 순서 아닌가요..?
2024.04.29
보통 영어 이름이 앞, 한글이름이 미들네임, 그다음에 성 이 교포 기준으로 국룰
2024.04.29
저건 짓는 사람 마음이라 순서는 케바케인 것 같아요. 교포라도 한국식 이름 앞에 붙여버리면 그게 퍼스트네임 되는거니까요
그리고 글쓴이님이 법적 이름 아니라는 걸 보면 교포는 아니고 해외에서 닉네임 쓰신 것 같은데 제가 본 표현방법은 Gildong "John" Hong 아니면 Gildong Hong (John) 이렇게 많이 표현하시든지 아니면 가볍게는 소개할 때 이름 얘기하면서 덧붙이면서 You can call me John이렇게 얘기 꺼내든지 하는 것 같아요
2024.04.29
교포의 경우 미들네임으로 한국이름 많이 하는데, 한국 사람이 미들네임에 한국이름 넣으면 웃깁니다.
2024.04.29
제가 알기론 외교부는 하이픈 빼는 걸 권장합니다. 로마자 표기법 바꾸는 거 어렵다고 알고있는데 하이픈 빼는 건 비교적 쉽게 해주는 걸로 알고있어요. 여권 이름은 바꾸면 그만이 아니라 오히려 그게 제일 바꾸기 힘든 거 아닌가 싶어요. 해외 나가면 여권이 개인 신상을 확인하기에 제일 우선시되며 강력한 신분증인데 어찌보면 오히려 학계에서 쓰는 이름을 바꾸는 게 더 쉬울 거에요
전 그냥 법적 이름 사용하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은데 일단 논문 낼 때 한번 쓴 이름 있으면(미들 네임 있든없든) 그걸 유지해야 1명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고 이름 다르면 orcid였나 그걸로 연동하지 읺는 이상에야 서로 다른 사람이라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아요
2024.04.29
보통 여권이름은 안 바꾸는게 낫습니다. 위에 분 말씀처럼 학계에서 쓰는 이름에만 하이픈 원하면 넣는 식이 권장됩니다.
그리고 교포의 경우 미들네임을 논문에 넣기도 합니다만 한국사람이 미들네임 굳이 만들어서 넣는 경우는 별로 못 본 것 같네요. 저도 세례명으로 미들네임 쓰긴 합니다만, 논문엔 딱히 안 씁니다.
2024.04.29
논문엔 잘 안써요...심지어 법적도 아니고 걍 해외에서 별도로 사람들이랑 부르기 편하려고 쓴 이름이면 더더욱 쓸모없죠.. 저도 일본 이름 있는데 그거 넣진않잖아요;
2024.04.30
굳이 본인이 John으로 불리고싶지 않는이상.. 굳이 넣을이유가있을까요. 저도 예전에 미국에서 초등학교다닐때는 글쓴이분같이 영어이름 만들어서 썼는데, 지금 나이먹고 다시 미국생활해보니 사실 한국이름 놔두고 영어이름 만들어서 쓰는게 조금 웃긴것같습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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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영어이름을?
2024.05.01
쓰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둘 봤네요. 논문 저자 이름이랑 여권이랑 같을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김이박은 넣는게 나중에 검색하기 편하기도 하죠.
2024.04.29
대댓글 4개
2024.04.29
2024.04.29
2024.04.29
2024.04.29
2024.04.29
2024.04.29
2024.04.29
2024.04.30
2024.04.30
2024.05.01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