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authorship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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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 박사수료한 연구보조원입니다.
교수님 4분과 포닥선생님 1분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셨어요.
연구보조원은 잡일을 했고요.
프로그램은 다 마쳤고
포닥선생님이 교수님 세분께 본인이 연구보조원 박사 3명 데리고 다 쓰겠다고 했고
보조원 1은 자료수집
2는 연구방법
3은 연구결과를 씁니다.
나머지는 포닥선생님이 다 쓰십니다.

이럴 때 논문에 연구보조원 이름은 안들어가는게 맞는건가요?

보통 다른 랩에서는 논문에 이름을 어떻게 넣나요?
포닥선생님이 연구원만으로도 5명인데 8명 이름을 넣는건 안된다, 고 하셨어요.
그런 논문은 없다며.
참고로 국내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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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3.03.30

writing까지 했는데 들어가는게 맞음.
저자 수백명 들어가는 논문도 있는데 8명이 대순가?
근데 국내논문이라 별로 가치가 없으니 이 문제로 대립해봐야 손해가 더 클 가능성이 높으니 잘 판단해보세요.

2023.03.30

얼마나 많이 기여를 했느냐에 따라 빠질수도 있고 들어갈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IEEE 기준으로 보자면 연구 과정에서 '상당한' 지적 기여가 있고, 논문 작성에 참여해야 저자로 인정됩니다.

다정한 에르빈 슈뢰딩거*

2023.03.30

연구보조원이라는 직책이 참 애매함. 진짜로 논문에 어느정도로 기여했는지가 중요함

예를들어 돈을 주고 고용하는 경우 직접적인 기여가 없으면 당연히 저자에 들어가지 않음
대표적으로 랩의 테크니션들이나, 분석해주는 오퍼레이터들이 여기에 해당됨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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