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19년부터 강사활동을 하고 있는 95년생입니다. 대학 다닐땐 공부의 열의가 있어, 석사 및 박사를 고려했으나 개인적인 이유로 강사로 취업 후 현재까지 교육업을 하고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현타가오고 현재 사교육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추세라 불안하기도하다보니 연구직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들어간다면 박사까지도 충분히 고려 중입니다. 전 공부하는게 좋거든요 ㅎㅎ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가 발목을 잡을까 고민입니다. 입학하기엔 너무 늦진 않았는지 궁금함니다. 2. 석사과정부터 연구직까지 고려해봤을 때, 수입과 정년이 보장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3. 입학할때 준비해야할게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제가 생각 중인건 수학, 물리 정도 생각 중인데 어떤걸 더 준비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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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5.12.26
분야가 뭔데요?
대댓글 2개
2025.12.26
지구물리입니다
2025.12.27
저랑 동갑이신데 저도 올해 석사졸업했기에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1. 배움이 필요한거라면 나이 상관없지만 나이 어린 애들이랑 같이 하다보면 나이차로 인한 외로움은 분명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2. 요즘 석사만으로는 취업조차 보장하지 못합니다. 대기업 취업은 당연히 빡세고요 적어도 학사보다는 연봉 호봉은 더 쳐주는 곳 많지만 학교 다니는 시간 대비 잃는게 있어요. 3. 전공 분야마다 다르고 랩실마다 세부연구 분야에 따라 다르니 본인이 알아보셔야 합니다. 연구실 들어가서 알게되는 경우도 많지만 적어도 뭘 연구하고 싶은지는 정하고 찾아보셔요
2025.12.26
1) 공부하기엔 늦지 않았지만 취업하기엔 늦을 수 있겠네요. 빨리 졸업한다고 해도 서른 후반, 마흔에 프레시 박사가 자리 알아본다고 하면 솔직히 좀 힘들긴 하죠. 2) 약간 연구직에 환상이 있으신 것 같기도 한데 딱히 연구직이라고 수입이나 정년이 보장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런걸 원하시면 전문직을 준비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3) 필요역량은 전공마다 다른 부분이기도 하고 막연하게 수학, 물리를 공부한다고 하셨지만 그 범위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만연하게 공부한다고 되는 건가 싶긴 합니다. 그것보다는 관심분야 논문들을 한번씩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대댓글 1개
2025.12.26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연구직의 생태에 대해 아는게 없다보니 질문이 너무 명료하지 못하네요 ㅎㅎ
2025.12.28
고용불안정 회피 목적이라면 법전원 의전원을 가십시오
2025.12.28
저는 시간을 돌린다면 박사 진학하기 전으로 돌릴겁니다. 석사로 연구직 정규직이 되는건 인맥과 운으로 되지 않고선 기대하시면 안되고요. 박사도 해외로 가겠단 강한 의지가 없으면 거들떠 보지도 말아야됩니다. 현재 rnd 정책만 봐도 해외 복귀 박사들만 챙겨줄려고하지 국내 박사들은 알빠노 중입니다
2025.12.31
선택보다는 선택 후의 퍼포먼스가 중요하다는 너무나 일반적인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쉬운 길은 아닙니다. 40다되어서 프레쉬 박사가 취업하는게 만만치는 않을거구요. 특히 기업들은 나이 때문에 안뽑아주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학교는 기업보단 나을거구요.
2025.12.26
대댓글 2개
2025.12.26
2025.12.27
2025.12.26
대댓글 1개
2025.12.26
2025.12.28
2025.12.28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