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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바쁜 박사과정이신데 왜 아직도 게시판에 기웃거리시나요? 궁금합니다. 거기가면 많이 외로운지
15 - 고생하는 후배들 도와주고 싶을수도 있지 꼬였노
13 - 전형적인 나르시스트네요.
본인만 잘나면 되는거고, 그 주변관계는 전부 자기를 돋보기이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저도 그런 교수 밑에서 학위했고 학위과정때는 정말 농담이아니라 공황장애까지 터져서 쳐죽이고 싶었는데, 나와서 안마주치니까 괜찮아 졌습니다. 뭐 그렇다고 그새기에 대한 감정이 없어진건 아니구 연락앞으로도 안할거고 그딴곳 홈커밍 안갈거고 그낭 알룸나이에서도 지워주길바라네요
26 - 제목만 보고 교수님 사랑하는줄 알았네요.
교수혐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마시길.
22 - 지금부터 안드리는 이유가 뭐죠? 갑자기 박사진학을 선택을 했는데 원수접수 기한 마감이 얼마남지도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물어보는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거의 5달 가까이 남은 이시점에서 컨택을 안해서 합/불이 불안하신거면 그냥 컨택하시면 되잖아요? 진짜 질문의 의도가 뭔지 몰라서 물어봅니다.
10 - 이젠 수험생도 기어들어와서 베이비시팅해달라고 징징거리고 있네 ㅋㅋㅋ 미련이 남으면 공부해서 가던지 진로상담교사한테 문의하던지 알아서좀 해라
8 - 포스텍
13 - ㅋㅋ 저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임.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소모품으로 보는
연구실의 실태.
연구원에게 연구는 놀이인데 혼자 잘 놀면 되는가?에 대한 의문은 끊기질 않음.
8 - 취업 병행은 보통 마지막 학기에 하지 않나요? 다 끝난 마당에 실험하고 있는게 대견한거 아닌가
아무튼 글쓴 분도 곧 졸업인데 사수 뭐더러 신경써요.
10 - 나 석박 2년차 말에 15점 저널에 연구 논문 냈는데, 솔직히 좀 열심히 살자. 계속 게으르기 살거면 사회는 나오지 말고.. 민폐임
9
미국에 친척이 있다면 영주권 취득에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2024.04.18
안녕하세요
해외 포닥 알아보는 박사과정 학생인데 질문은 제목과 같습니다.
친척은 할아버지의 여동생, 고모할머니이신데 오래전에 이민 가셔서 미국 시민권자이십니다.
저희는 친척간에 왕래가 잦아서 이민 가셨지만 주기적으로 한국 오셔서 가족들과 모임 가지시는 분입니다.
제가 미국에 2달 정도 가 있을 때 비행기 값 주시면서 얼굴 보러 오라고 하셔서 1주일 정도 놀러간 적도 있고...
어찌 되건 도와달라고 부탁드리면 아마 그분이 할 수 있는 선에선 도와주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 맨하튼에서 두번째로 큰 병원 수간호사시고 고모부할아버지는 사업가셔서 사회적 위치도 탄탄하신 분이세요
좀 더 먼 친척이긴 하지만 미국갈때마다 뵙는 다른 친척분도 계시는데 그 분은 대학교 교수세요.
만약에 해외 포닥 과정에서 취업을 위해 영주권 취득하려고 할 때 취득 관련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도움 받을만한게 있을까요?
다짜고짜 도와줄 수 있는지 물어보긴 그래서 김박사넷에 먼저 여쭤봅니다.
해외 포닥 알아보는 박사과정 학생인데 질문은 제목과 같습니다.
친척은 할아버지의 여동생, 고모할머니이신데 오래전에 이민 가셔서 미국 시민권자이십니다.
저희는 친척간에 왕래가 잦아서 이민 가셨지만 주기적으로 한국 오셔서 가족들과 모임 가지시는 분입니다.
제가 미국에 2달 정도 가 있을 때 비행기 값 주시면서 얼굴 보러 오라고 하셔서 1주일 정도 놀러간 적도 있고...
어찌 되건 도와달라고 부탁드리면 아마 그분이 할 수 있는 선에선 도와주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 맨하튼에서 두번째로 큰 병원 수간호사시고 고모부할아버지는 사업가셔서 사회적 위치도 탄탄하신 분이세요
좀 더 먼 친척이긴 하지만 미국갈때마다 뵙는 다른 친척분도 계시는데 그 분은 대학교 교수세요.
만약에 해외 포닥 과정에서 취업을 위해 영주권 취득하려고 할 때 취득 관련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도움 받을만한게 있을까요?
다짜고짜 도와줄 수 있는지 물어보긴 그래서 김박사넷에 먼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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