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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문제가 좀 과장된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포스텍에서 ktx역까지(택시)나, 터미널(버스)까지 혹은 고속터미널(버스 or 택시) 까지 크게 안 멀어요. 또 포항역-서울역 간 ktx도 2시간 2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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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포스텍이 훨씬 더 좋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연구환경이 카이스트보다 나아요. 공원 같은 아름다운 캠퍼스 이 것은 카이스트가 따라올 수 없어요. 많은 나무와 아름다운 조경은 저녁에 연구를 마치고 가다 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전을 포항과 비교하여 대도시로 생각하여 우월감을 느끼고 그 것으로 학교를 결정하는 사람은 연구를 접고 다른 분야로 가던지 예를 들면 마케팅 분야로 가던지 뭔가 잘 못 생각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실 대전에 저도 있어봤지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노잼 도시입니다. 저도 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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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히도 교수의 가장 큰 자산은 권위입니다. 이건 한국만 그런게 아니에요. 물박이라도 박사 대접을 원하는건 당연합니다. 혀꼬부라지게 말하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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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만봐도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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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힘들어도 풀인건비면 버티죠. 돈보다 미래를 생각하라는건 요즘 세대와 전혀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강요하는게 꼰대가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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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연구실 변경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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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ist에서 동계 연구 인턴을 참여하고 있 는 학생입니다.
다름 아니라, 현재 일하고 있는 연구실에서 약 2주 정도 일을 하고 있는데 연구실 분위기가 잘 맞지 않기도 하고 (외국인 절반 이상, 인턴 주말 출근 권유나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 권유)
이 학교에 다른 연구실에서 하는 분야에 대하서 관심이 생기기도 하여 인턴을 다른 연구실에서 연구하고 싶다 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교수님과 합의된, 정식 동계 인턴 기간은 이번달 23일 까지고 교수님께서도 저가 마음에 든다고 하시기도 해서 지금까지 이미지는 크게 나쁜 것은 없기에.. 잘 얘기하면 연구 인턴은 그만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월 말부터 2월까지만 다른 연구실에서 근무허고 싶다고 연락 드리는 거는 타 연구실 교수님과 연구원분 들께 조금 민폐일까요?(인턴을 가르친다는 등의 인력 소모 등)
아울러 2월에 연휴가 있어 너무 짧은 기간 인턴하는 거 라.. 괜히 여쭤봤다가 일 얼마 안하고 가서 오히려 마쁜 인상만 남기고 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대학원생 분들이나 연구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제가 지 원을 하는 것이 1달밖에 근무 못하는데 큰 민폐일까요?
다름 아니라, 현재 일하고 있는 연구실에서 약 2주 정도 일을 하고 있는데 연구실 분위기가 잘 맞지 않기도 하고 (외국인 절반 이상, 인턴 주말 출근 권유나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 권유)
이 학교에 다른 연구실에서 하는 분야에 대하서 관심이 생기기도 하여 인턴을 다른 연구실에서 연구하고 싶다 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교수님과 합의된, 정식 동계 인턴 기간은 이번달 23일 까지고 교수님께서도 저가 마음에 든다고 하시기도 해서 지금까지 이미지는 크게 나쁜 것은 없기에.. 잘 얘기하면 연구 인턴은 그만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월 말부터 2월까지만 다른 연구실에서 근무허고 싶다고 연락 드리는 거는 타 연구실 교수님과 연구원분 들께 조금 민폐일까요?(인턴을 가르친다는 등의 인력 소모 등)
아울러 2월에 연휴가 있어 너무 짧은 기간 인턴하는 거 라.. 괜히 여쭤봤다가 일 얼마 안하고 가서 오히려 마쁜 인상만 남기고 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대학원생 분들이나 연구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제가 지 원을 하는 것이 1달밖에 근무 못하는데 큰 민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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