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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만두는 누군가를 위해 쓴 글이... 참 많은 방향을 벗어나서 엉뚱한 과녁에 들어가네요. ㅎㅎ 제 글이 명료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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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 진학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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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년 1학기를 마치고 현재 인턴 하고 있는 랩에 석사로 입학을 할 것 같아요.
석사를 하고싶었던 이유는 어릴때부터 연구원이 꿈이었기도 하고, 지금 랩실의 교수님과 인턴 하면서 배우고 있는 연구 내용이 재밌어서 였습니다.
그러나 대학에 와서 느낀 제 공부 능력치의 한계가 뼈저리게 느껴져 과연 내가 연구에 적합한 인물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성적은 3점 중반대인데요, 4점대를 받을 만큼 열심히 했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방탕하게 놀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고 밤새고 울면서 공부했는데 결국 저는 3점대 중반의 상위 50퍼센트 사람이라는게 가슴을 쿡쿡 쑤십니다.
날고 기는 사람들도 가서 좌절하는게 대학원이라는데, 저같은 멍청이가 진학을 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전공 역량에 대한 자신감이 전혀 없습니다.
시험기간이라 너무 비관적이게 된걸까요? 그냥 공무원 시험이나 중견 중소에 대충 취직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간혹 불안감이 심해지면 내가 대학원을 진학하고자 하는 마음이 연구가 재밌고 연구원이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회피하고 싶어서 대학원을 가려고 하나 하는 의심까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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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2023.12.12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