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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학연 지연 같은게 생기는군요. 같은곳에서 연구했어도 사회나가서 서로 평가하는 입장이 되었을때는 공정하게 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만남 보다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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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만두는 누군가를 위해 쓴 글이... 참 많은 방향을 벗어나서 엉뚱한 과녁에 들어가네요. ㅎㅎ 제 글이 명료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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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월급가지고 씀씀이 커진거부터가 문제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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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렁이 학부생에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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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qwc99gnfppi1.cloudfront.net/media/board/free/dable/content/image-033-a.jpg)
1학년 2학기 이후로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1년을 거의 날렸습니다
4.0이던 성적이 2.0으로 곤두박질 칠 정도로 생활이 엉망이었습니다
이제 좀 정신을 차리고 공부 좀 해보려고 하는데 기초 과목들 (수학, 물리, 랜덤프로세스, 논리회로, 자료구조...) 다 뻥뻥 뚫려있습니다
내년이면 3학년 과목을 들어야하는데 기초가 부족한 채로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요
기초를 다시 시작하기엔 3학년 과목들도 공부해야하는데 시간적으로 가능한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기초(선수과목)가 부족한 상태에서 전공 공부를 꾸역꾸역 따라가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할까요?
척척학부생님들, 척척석사님들, 척척박사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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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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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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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반영해드릴게요!
2023.11.29
대댓글 3개
2023.11.29
대댓글 1개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