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인성 노답이네

입력값을 어떻게 줬는지는 생각안하고 출력값이 맘에 안든다고 하는 애들이 태반인듯. 여기글 보면 교수인성 선배인성 엄청따지는데 가만 보면 교수가 아니라 보모를 찾는것 같아. 지가 새로운 환경에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안하고 무조건 착한 교수 선배만 찾고 교수 인성 어쩌고하는데 교수가 써이코가 아닌이상에야 잘하는 학생한테는 잘해주는건 인지상정아냐? 지가 개떡같이하면 교수가 아니라 어떤 상대라도 개떡같이 대하겠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 자기한테 불편한 말하면 죄다 꼰대라고하질않나. 연구가 당연히 힘들지. 그런데 교수가 선배가 안도와준다고 징징징거리는 글보면 진짜 이런애들이 사회나가면 남한테 무슨 민폐를 키칠지 진짜 상상도 안되네. 어질어질하다. 직장 상사랑 밥먹는데 대화는 안하고 핸펀만하는 직원한테 한마디한게 꼰대이냐는것도 우스겟소리로 들었는데 그런 애들이 엄청 많은듯하다. 역지사지라는걸 아예 안배운듯. 자기가 한짓을 상대가 나한테 하면 개거품 물고 욕할거면서 자기가 당장에 편한것만 권리주장만 할줄알고 책임의식이나 의무같은건 광장히 가볍게 생각하는 애들이 시회전반에 많아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