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들 보면 연구실에서 자기 기분데로 행동하는 애들도 보이고 선배가 친구도 아니고 맞먹으려는 정신나간 애들도 종종 보이는데 괜히 이상한 애들 몇명 때문에 선 후배 간 건강한 분위기 다 사라진거 같음 나도 잘 챙겨주려하다가 깝치고 본인 기분안좋으면 행동으로 티냐는 이상한 애 한번 걸렸었는데 그 기억 때문에 후배들 오면 일절 이야기도 안 놔누려고 하고 물어봐도 이젠 무시하게됨 코로나 전후로 사회성 나간 이상한 애들 유입 많이 되면서 너무 달라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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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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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소한 행동이라도 한번 선넘으면 칼같이 손절해야됨 안그럼 끝도 없이 깝치더라
2023.11.09
어떻게 해야 할지가 딜레마임. 선후배 없이 차갑게 사무적으로만 대하면 결국 쟤네 손해잖아. 그렇다고 선배 노릇 하려고 따끔하게 한 마디 하면 대학원에 선후배관계가 어디 있냐, 꼰대냐면서 불만을 가지겠지? 당장 김박사넷만 봐도 그런 냄새 나는데. 결론은 차갑게 대해서 손해보게 만드는 게 깔끔함. 선후배 싫다는데 그 의사에 존중해줘야지 뭐.
2023.11.09
2023.11.09
2023.11.09
대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