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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져줘야허는데 그게 안되고 어렵고 싫고 힘들어요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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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

제곧네입니다.

저희 연구실에 제 위로 2년 터울 선배가 있습니다.

평소에 짖꿏은 농담을 많이하고 답정너 처럼 말해서 말하다 보면 피곤합니다.

회식자리에서 꼽주는거 마냥 예전에 실수한걸 계속 들먹이고 그러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처신을 잘하고 잘했으면 걱정하지도 읺았겠지먼 너무 힘드네요.

말같지도 않는 기분나쁜 농담하면 에이 그런거 아닙니다. 정말 그렇게 보입니까 ㅎㅎ ? 이런식으로 같이 농담치며 넘어가는데 자기한켄 선을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눈한번 흘기고 무시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에는 자신이 선배인데 농담걸면 저한테 끝까지 선배 이겨먹으려 한다. 이런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저양반도 저때문에 피곤하고 저도 힘든데 어떻게해야 이 싱황을 개선할 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제발 좀 살려주세요 다른 연구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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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3.10.15

저도 맞는 말 했는데 사회생활이라는 게 유하게 넘어가는 게 맞더라구요 아니면 교수님 애제자 되서 이겨 먹는 거 외엔 없어요

2023.10.15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둘 다 참 피곤한 스타일이네

2023.10.15

아무리 거지같아도 사회생활해야죠
무시해봐야 서로 좋을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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