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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돈만 내면 붙는 저널
2. 교수가 실적 필요해서 쓰는 저널
3. 쓰레기 저널
라고 생각 할 것 같습니다.
믿고 안믿고를 떠나 학생한테 별 생각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학부생이 ieee aceess나 mdpi 1저자 썼다고 하면 안 믿어 주시나요?
23 - 어느정도 공감함. 결국 근 몇년동안 실적 잘나오는 교수 밑에 가는게 최우선임. 그 전제를 깔고가면 시니어든 주니어든은 취향차이.
박사과정이면 30~40대 젊은 교수 강추함.
18 - 신임교수는 단점이 더 크지 ㅋ
올챙이적 기억 못하고 못된 것만 배워서ㅋ
박사과정이면 30~40대 젊은 교수 강추함.
34 - 꼰대는 능력이라도 있어야 꼰대지 능력도 없는데 꼬장부리면 ㅂㅅ이지 꼰대가 아니다
그리고 꼰대와 ㅂㅅ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젊은 교수 나이든 교수 상관 없다 새로운 지식의 수용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냥 잘 알아보고 레퍼런스가 정확하다면 지식을 수용할 줄 아는 교수에게 가라
박사과정이면 30~40대 젊은 교수 강추함.
14 - 한국 학생들 간 역량차이도 ㅈㄴ 크다
한국 교수들 간의 역량 격차 ㅈㄴ 큰거같지 않냐??
22 - 케바케임 글쓴이 대학원 생활 안해봤을 확률 개높음
나 대학원 생활 할 때 갓 부임한 신임교수가 두 분 있었음.
석사는 합격 후 컨택하는 방식이었고 합격생들한테 교수 혹은 랩장이 나와서 연구실은 뭐하는 곳인지 프레젠테이션 하는 행사가 매년 한번씩 있었는데, 신임 교수님들은 랩이 꾸려지지 않아서 교수님이 직접하심
한 분은 친한 동네형 컨셉, 한 분은 국내 학석박이자 여자 교수님으로 국내파+여성 과학도 컨셉이었음 (은은하게 약자도 교수하면서 떵떵거리게 해주겠다? 느낌)
연구실 생활, 사회 경험이 전무한 석사생들은 당연히 이 2개의 연구실로 몰렸고 들어간지 한 학기도 안되서 정확히 두 연구실에서 곡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음.(사건을 말하면 너무 타게팅이 되니까 이정도로만 함)
카테고리화하지말고 컨택할 때 사람이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부터 살피길 바람. 이런 글처럼 표면적인거 믿고 들어가다가 ㅈ되서 설거지 당한 사람 한둘 본게 아님
박사과정이면 30~40대 젊은 교수 강추함.
17 - 이건 케바케임. 직접 경험하지 않은 정보로 단정하지말기를.. 나이든 교수도 부려먹은 만큼 보상이 확실한 사람이 있는 반면, 젊은 교수는 보상해주고 싶어도 능력이 없을 수도 있다.
난 젊은 꼰대한테 걸려서 고생중...
박사과정이면 30~40대 젊은 교수 강추함.
12 - 지원할 때 필요한건 오직 passion 메일 깔쌈하게 작성해서 보내세요. 공인영어성적은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면 되잖아요?
요즘 인턴들은 왜이러냐
12 - 1. 인턴이 하는 주제로 해외 PI는 아마 큰 신경을 안쓸 확률이 크나, 학부생이 멋대로 누구를 교신으로 넣고 하는 저자 관련 제안을 하면 좀 선넘는다고 생각함. 미국 교수들이 인자해보여도 은근히 선넘는거 싫어합니다.
2. 한국 교수 입장에서는 본인 연구실 오는데 타 연구실 일 병행해서 하는거 싫어하죠. 그리고 뻔히 연구 주제, 방향 다 잡히고 학생이 하고 있는 연구에 "니 이름 껴줄테니 나 여기서 이 연구좀 하자" 라는 식으로 오면 한국 교수도 얜 뭐지? 라고 생각하겠죠.
전체적으로 글쓴이의 과한 욕심으로 미국 교수는 별로 신경 안쓸건데,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수 있는거고, 한국 교수에게는 아직 대학원 시작도 안한 애가 좀 허세/욕심있고 본인 잘남에 빠진 학생이라고 판단하시기 딱 좋겠네요. 덧글에 다신 답글들 반응만 봐도 맞겠네요.
제 제안은,
- 미국 연구는 주말이나 연구실 근무 시간 외에 조용히 미국 교수님과 연락하면서 마무리한다. 추후 논문이 나와도 한국교수님께는 인턴때 진행하고 투고한 논문이 이제 억셉됬다 라고 말하면 칭찬하셨으면 했지, 안좋게 보진 않습니다.
- 한국에서는 우선 미국 연구 어쩌고~ 미국에서는~ 이런 티 많이 내지 마시고 신입의 자세로 한국 교수님 스타일에 적응하면서 하나하나 배우세요. 그리고 한국 연구를 처음부터 쌓아가서 만드는 겁니다. 글쓴이가 열심히 하신다면 미국 연구 실적까지 추가되니 좋은 실적으로 졸업 하실 수 있으실 꺼에요.
아직 학부생이 연결고리가 미약한(거의 없는) 한-미 공동 연구니 추진하기에는 이릅니다. 편견이 아니라 현실이구요.. 최소 박사학위는 받고 미국 포닥 갔을 때 이런 제안을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할 수 있는 겁니다.
서로 다른 랩실 pi 두분에게 공동교신 부탁하기?
10 - 아이디어 및 실험이본인이한거고
글받아서 다시 수정하면 본인꺼죠
저 gpt로 논문쓴거임??
12 - 챗봇없던 시절에 교정맡겨서 그대로 내면 교정한사람꺼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저 gpt로 논문쓴거임??
11 - 그렇게 쓰면 안되긴 함 글의 논리와 흐름은 본인 머리에서 나와야하고 영어 교정만 gpt로 해야죠 윗 사람들 큰일날 소리하네...
저 gpt로 논문쓴거임??
17 - 이미 기분이 좀 나쁘시군요. 듣고 싶은 말도 있으신 것 같고. 유감스럽게도 연구에 사용되는 지식을 교과서 수준의 내용으로 부터 설명하는 것은 이공계열 어디서나 중요하고, 특히 자연대 이론 연구실 이라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런건 지엽적인 꼬리질문이 아니라 기초적인 상식이라 해야겠지요. '중요하지도 않는 내용을 이렇게 꼬치꼬치 캐묻는게 무슨 의미냐' 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런 기본기가 부족하면 아주 오래 공들여 한 연구가 리뷰어 코멘트 하나에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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