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좀 있는 연구실이며 박사 2년차로서 선배님들께 가르침을 받던 입장에서 이제 가르침을 주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저희 연구실은 기수제로 운영 중이며 고년차들이 석사들의 연구를 봐주는 구조여서 위와 같이 표현했습니다.)
제 사수로 한 친구가 들어왔는데 열심히는 하는데 너무 어려운 연구주제를 들고와서 고집을 부립니다. 석사 신입생이며 현재 학계에서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를 들고 와서 해보고 싶다라고합니다. 야망은 너무 좋고 해결한다면 더 좋겠지만, 사실상 세계의 석학들도 풀지 못한 난제에 가까운 연구주제들보단 석사들의 경우엔 처음 시작하는 논문이니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는 주제로 하나를 완주해본다가 저희 연구실의 모토이기도 해서 말을 해봤는데 본인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자꾸 증명되지도 않은 이상한 저널을 끌고 와서 이 레퍼를 토대로 하면 된다고 하구요...
주변 다른 박사분들이 말려봐도 전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말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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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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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셩끄고 손절해야죠
2026.08.13
1. 손절한다. 2.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우리가 같이 하기로 한 연구가 다 끝나고나서, 교수님 허락받고 개인적으로 해라. 여기 너 하고 싶은거 다 하는곳 아니다.
2026.08.13
실험이면 거이 불가능할꺼고 이론이면 가능할수도요? 요새 패기있는 친구들이 어딨다고 시도 하는거 자체가 가능성이라 봅니다
2026.08.13
2026.08.13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