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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LP 분야에서 연구중인 사람인데, 어느정도 공감합니다...저도 이 분야에 있지만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이 분야는 co-work 이 훨씬 많다고 생각되는데 논문이 오로지 연구만을 위한 co-work 보다는 일종의 비즈니스 수단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저널논문보다는 짧은 페이퍼/컨퍼런스 중심이라 솔직히 논문의 개수 자체가 불어나는게 타 분야보다 쉬워서 ... 겉으로 보여지는 뻥튀기가 분명히 있죠.
산업적으로도 잘 나가는 분야다 보니 교수님들도 돈을 많이 벌고자하는 욕심있는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사실 이 분야자체가, 근본하고는 완전히 정반대에 있는 분야다 보니 유독 더 그런 것 같아요... 또한 논문도 정말 주목을 많이 받는 best paper 급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논문들은 제대로 설명도 안되는 논문이 큽니다. 재현성도 마찬가지고요.
AI/LLM쪽 교수/랩 뻥튀기(?)가 거슬립니다.
18 - 자네나 논문이나 열심히 하시게나.. 과제와 평판이라는 개념을 혹시나 임용 후에 접하거든 깨우침이 있기를.
AI/LLM쪽 교수/랩 뻥튀기(?)가 거슬립니다.
21 -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교수 본인이 저렇게 손 올라가는 교수 아래서 학위과정이나 포닥을 했을겁니다. 과거에는 폭행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었을거고, 그 기억을 아직도 가지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습니다. 어떠한 상황과 맥락이 있더라도 상대의 동의 없는 신체접촉, 그리고 단순 접촉을 넘은 폭력은 용인될수도 없고, 용인되어서도 안됩니다.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작의 여지가 되지 못합니다. 상당히 심각한 문제이고 큰 문제로 삼으셔도 될만한 일입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진단서 떼고, 날짜가 기록되는 매체로 순간의 감정과 상황을 꼼꼼히 기록해두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업계가 좁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참고 넘어가려는 경향이 분명히 있고, 그걸 선택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아무튼 잘 고민하셔서 본인에게 최대한의 이득, 정신적이건 물질적이건, 이 되는 방향을 선택하세요.
교수님한테 맞았어요
16 - 물리적 폭력은 범죄의 영역이고 이건 신고하고 나오셔야합니다.
그리고 부모님한테 꼭 말씀드리세요… 이거 학생 나이에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일 아닙니다.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한테 도움 받을 수 있으면 최대한 받으세요.
교수님한테 맞았어요
7 - 진짜요? 첫번째 불렛 빼고는 다 흔히 있는 일인데
AI/LLM쪽 교수/랩 뻥튀기(?)가 거슬립니다.
9 - 교수님이 그런거라면 근처 명함하는곳에 최소금액 물어보고 하나 파는것도 좋을듯.
파고나서 교수님한테가서 한장 드리고...
대학원생 명함
7 - 졸업 전에 raw data는 실험실에 남겨두고 떠나야 합니다. 기분에 따라 결정할 사안이 아닙니다. 논문 저자 얘기는 그 다음입니다. 게다가 이미 출판된 논문의 데이터를 요청하는 것이니 안 줄 이유가 없습니다.
2월에 석사 졸업했는데 갑작스레 연락이 와서;;
10 - ai 논문은 상위 0.01% 제외한 나머지는
스펙꾸미기, 스펙뻥튀기, 해외여행, 비즈니스, 정치질 맞습니다
AI/LLM쪽 교수/랩 뻥튀기(?)가 거슬립니다.
13 - 논문이나 쓰쇼.. 혼자선 상위 10%는 커녕 Q1도 못 쓸 애들이 꼭.. 교수, 연구실 빨로 좋은데 한 두 개 내고 NCS가 어쩌고 자매지가 어쩌고.. 상위 5% 이하 연구는 취급도 안하고.. ㅉㅉㅉ
한국 교수들 논문보면 나만 현타오나
13 - 저도 ist에다가 연구실 1기라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1기 수준이 아니라 아예 첫번째 학생입니다.
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꼭 가지 말라고 비추한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좀 여러모로 귀찮은 점이 많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wet랩이든 dry랩이든(AI라고 하시니까 드라이겠네요)연구실 셋팅은 필수적이고 이건 교수님 혼자서 다 하실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무조건 학생이 필요하고 그건 행정적인 절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구실 셋팅이라는 게 실험 기구 사고 실험실 만드는 거창한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연구실 책상사고 컴퓨터 사고 빈 공간 청소하고 자리 배치하는 사소한 것까지 모두 포함되는 겁니다.
그리고 지도 방식이라던가 이런 것도 교수님께서도 지도가 거의 처음이실거라 딱히 확립되어 있지도 않을 겁니다.
신생랩 특성상 인력 부족은 당연하기 때문에 일 배분도 어려워질테고, 아마 들어가시자마자 랩장이 되실거고 책임 지실 것들도 많고 할 일도 많으실겁니다..
다만 장점 같은 경우도 명확하다고 보는데, 어리신 교수님+연구 실적이 절실하신 상황이라면 교수님께서 연구 지도를 매우 잘 해주실 겁니다.
본인의 초기 학생들이 어떻게 논문을 잘 뽑고 실적이 얼마나 좋느냐가 테뉴어 등과 같은 교수님 본인의 실적과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초기 학생들이 시스템과 실적을 잘 갖춰놔야 연구실이 잘 유지가 될테니까요.
즉 좋은 연구 실적 내지는 최소 물석사 방지까지는 가능하겠다는 기대를 충분히 걸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에서 이야기했던 모든 단점들을 쳐낼 각오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교수님들 특성상(다 그런 건 아닌 것 같지만..) 다들 착하시고 open된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도 많으시며 상당히 마이너한 부분까지 꼼꼼히 봐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건 근데 교바교가 워낙 심해서 직접 확인해보셔야겠습니다.
IST 신생랩 진짜 가면 안될까요
14 - 저도 1기로 IST에서 석박통합했었습니다. WET랩이라 장비 셋업이나 여러가지 행정, 과제 등으로 맨땅에 헤딩할 일은 많습니다. 윗댓글에서 장단점 잘 작성해주신거에 공감합니다. 졸업 잘했고, 실적 잘 쌓았고, 정출연 정규직으로 근무중입니다. 세상에 100%가 없듯, 초기랩이라고 다 고생길이고 최악은 아닙니다. 얻는것도 많고, 잃는것도 분명 있습니다. 주변 사람 잘 만나는 복도 있어야되고 교수랑도 잘 맞아야되고, 힘들어도 이악물고 버티고 그런것들이 필요합니다. 시행착오도 많고 힘들겠지만 졸업하고나면 분명한 실력자가 되어있을겁니다.
IST 신생랩 진짜 가면 안될까요
9 - 1기 학생이 보통 잘됩니다.
IST 신생랩 진짜 가면 안될까요
12 - 잡마켓 안나가보신 것 같은데, 잡마켓에서 제일 먼저 보는 것이 PhD Pedigree 입니다. 소위 탑스쿨, 탑20를 나왔는지 아닌지요. 그 다음에 PI 이름, 그 다음에 논문이력을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실력이 제일 중요하지요. 근데 탑스쿨 나온 사람이 실력이 안 좋을리가 없거든요. 그래서 좀 더 아랫단계의 대학을 졸업하면 탑스쿨 나온사람보다 더 많은, 더 좋은 논문 이력이 필요합니다.
밸런스 게임으로 학교랭킹, PI명성, 내 논문 실적만 고르라면 내 논문실적 > PI 명성 > 학교랭킹 순으로 고르겠지만, 학교랭킹 좋은 애들이 PI도 좋은 사람일테고 논문도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여튼 이미 들어간 학교라면 열심히 논문실적 채우는 것이 답이고, 학교 간판 운운하는 탑스쿨 학생들은 논문실적 없어서 그거라도 운운하는 것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잡담] 대학 풋볼팀 랭킹이 내 논문 써주나요? (현실적인 주립대 박사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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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k 석박통합 2년차... 슬픈 대학원생활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023.05.22

전공은 기계이고 현재 연구하고있는 것이 제가 원하는것이라 좋지만 교수님과의 불통이 너무나 스트레스입니다....
저희 연구실을 9to9 이지만 10시는 기본 12시에 퇴근할때도 많고, 저는 시키는 것이 아닌 제가 하고싶은 연구를 할 시간을 벌기 위해
오전 8시까지 출근하고 있을만큼 지금 제 연구에 대해서는 관심도 많고 하고싶은 플랜도 있어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저희 교수님이 작년까지는 대외활동(외부 기관 세미나 및 강연, 토론 참가 등등)을 위해 발표자료 만드는일을 엄청 시키셨는데
최근들어서는 무슨일인지 좋은 논문을 써야된다를 많이 강조하더니 논문 계획을 작성해오라 하시더군요
저는 작년부터 어떻게 할지 혼자 생각을 많이 해봤고 제가 하고자 하는것을 제대로 하려면 전기전자 관련된 부분 연구까지도 필요하다 생각하여 해당 내용들을 포함시켜 교수님께 설명드렸습니다.
설명드리니 핸드폰 보시면서 대충 대답하시고는 다른일을 시켰고, 다른일을 끝냈다고 하니 논문계획을 또 메일로 보내라고 하시더군요...
이해가 안됐지만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을 더해 메일 드렸고, 확인했다는 말도, 어떻게 해보자는 말도 없으시더군요...ㅜ
또 최근에는 금요일 퇴근전에 갑자기 전화거시더니 결과 뽑아봐라 이러시더니 월요일날 보자고 하시더군요??
제가 얼마전까지 학회 초록 작성(2페이지인데 처음 해보는거라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그리고 figure도 더 괜찮은 결과를 뽑아서 넣어야 되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에 시간이 좀 걸렸고 그 이후에 학회에서 발표할 내용을 준비하기 위해 실험이나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등과 같은 일들을 하고있었습니다.
전화받았을때 학회 오랄 발표 자료에 넣을 결과값 다시 뽑아보고 있다고 했는데 학회 발표와 상관 없는 다른 것에 대한 결과를 알아서 뽑아와서 월욜날 좀 보자 이러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원래 교수님들은 학생이 말하면 그냥 개썅마이웨이식으로 대화를 하나요?
뿐만 아니라 회식자리에서 술강요, 아무리 남학생이라지만 팔 및 어깨를 주물러보면서 운동좀 하냐 이야~ 이딴소리 하는데 너무 불쾌합니다. 이런식으로 소통이 안되는데 석박통합을 원만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고민도 되고, 처음 입학시 약속한 석박통합 5년을 진짜 보장해줄지도 불안하고 석사전환을 해야될지 너무 고민입니다...
나이도 내년이면 서른인데 언제 결혼해서 언제 내집 마련하지 하는 걱정들도 있습니다....
선배 연구자님들, 동료 연구자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짧아도 좋고 길어도 좋습니다....
지난주부터 코피가 잦아지고, 머리도 터질듯이 아픈데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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