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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학교 이름이 좋은 곳에 보통 좋은 교수님이 많다보니 그런듯
대학원은 학교 이름보다
11 - 저는 모교라서 한국으로 왔습니다. 젊은 시절 많은 추억이 있는 캠퍼스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기쁨은 돈 하고 비교가 안 됩니다.
미국 살다가 한국 교수로 가는 것이 문뜩 힘든 이유: 금전적 이유 와 집문제
5 - 생각보다 적게 받네요 한국 사립대학교수 밑에서 벌어들이는 연봉 본적이있습니다. 거짓없이 2억 넘었습니다. 2-3억 한국도 가능한건 보았습니다. 설포카 과제 빠방한 교수님들은 더 벌 것 같은걸요 공대 기준입니다.
미국 살다가 한국 교수로 가는 것이 문뜩 힘든 이유: 금전적 이유 와 집문제
7 - 저도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의 교수 연봉은 정말 낮은 수준입니다.
대학 등록금을 현실적이지 못하게 오랜기간 동결하다보니 교수의 처우가 너무 낮은 수준이 되었고 이는 한국대학의 경쟁력을 낮추는 이유가 되게 되었습니다. 낭만도 좋지만 현실적이지 못한 연봉에서부터 부조리가 탄생하게 되고 오랜기간 방치하면 돌이키지 못하는 사회현상이 되버리죠. 한국이 지금 그렇습니다.
미국 살다가 한국 교수로 가는 것이 문뜩 힘든 이유: 금전적 이유 와 집문제
10 - 중위권이라는것의 정의가 필요하겠죠. 중위권이 R1의 중위권 (예를들면 60-80위권)이면 spk출신이 유리할수가 있습니다. 국내외 어디든지요.
한예로 저는 미국 꽤 좋은학교(최소한 60위보다는 더 좋은)에서 교수하고 있고, 잡마켓에 있을때 온캠도 여러군데 다녔는데 미국애매한 스쿨보다 차라리 각나라(중국/한국/일본/유럽등)의 탑스쿨 출신들을 더 좋게 평가할때가 많습니다. 제 학과만봐도 대다수가 미국에서 상위권대학에서 학위받은 사람들이 주를 이루지만, 프랑스/덴마크/한국(저)/중국의 각 탑스쿨에서 박사학위받고 교수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UST vs SPK vs 60-80위권이면 저는 spk가 좋다 생각하고, 반대로 중위권의 정의가 30-50위(간혹 미국대학의 중위권을 이렇게 잡는분들도 많아서)면 그래도 미국에서 받는게 좋습니다. UST는 인지도는 둘째치더라도 커리큘럼 등에서 매리트가 spk에 비해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카데미아 목표면 UST 가는 순간부터 SKP나 미국 박사에 비해 많이 불리한가요?
6 - + 이건 교수의 재량 문제도 있음. 국제적인 다양한 활동(학회, 연수) 기회를 갖게 해주면 인사이트가 빠르게 확장되고 일찍 겸손해짐. 그냥 이런 지원 없이 학교에 박아놓고 교만해졌니 아는 척하니 교수가 삿대질하는건 본인 얼굴에 침 뱉기임.
학부생 연구 경험에 대해 회의적임
6 - 이렇게 주절주절 욕만 써 놓고 결국 이래저래 핑계 대면서 안 나올거잖아요. 거기서 나와야 의미가 있죠. 과감하게 나오세요.
하 진짜 이거 맞나요..?
9 - 어차피 상대평가라 순위 정해놓고 그 후에 순위에 맞게 해당 과제의 단점들을 찾아내서 평 적는 겁니다.
그 평 때문에 떨어진 게 아니에요.
당연히 억까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죠.
평을 아예 안 적으면 안되니.
그냥 내 과제에서 굳이 단점을 찾아 낸다면 이런이런 것이 있구나 라는 식으로 참고만 하면 되는 겁니다.
박사장려금 심사평이 억까가 심하네
8 - 또 시작이네 이거. 나 같아도 너 같은 학생 있으면 차별한다. 받은걸 땅을치고 후회하며.
편애 연구실은 진짜
14 - 이런글 올라오면 알러지 올라오는 이유가 뭔지 진짜 궁금함
편애 연구실은 진짜
5 - 증거 수집 해야되는데 쉬운게 아님
학업 다 멈추고 그알 피디마냥 증거 모아야되고 그거 모으는게 얼마나 정신 고통 심한건지모르지? 쉬운일인줄 아냐?
편애 연구실은 진짜
7 - 하.... 다들 모르는척 하는데 알 사람들은 뭔지 다 알거라 생각합니다
편애 연구실은 진짜
9 - 연구 잘하는 사람 후려치고 연구 못하는 사람 챙겨주는걸 편애라고 합니다
편애 연구실은 진짜
5
밑에 박사 취업시 학벌이 미치는 영향 관련해서 글 썼던 교수입니다.
2020.06.02

댓글중에 이런 댓글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별로 교수같지도 않고 뻔한 얘기에 msg 좀 쳐서 쓴 느낌인데 추천수 보면 확실히 여긴 멋모르는 학부생들이 많은듯. 하이브레인 임용의길 30분만 눈팅해도 이정도는 글은 쓰는데. 학생들 익명 커뮤니티 글은 잘 걸러서 들으세요. 본인도 실험삼아 교수인척 진중한 말투로 학부생들이 잘 모를만한 내용 쓰니까 추천 따박따박 박혔음. 진짜 교수거나 임용 준비해본 사람이면 '제 말을 믿으세요' 이런 약장수같은 소리는 안합니다. 대기업 공채도 아니고 표본이 적어서 일반화의 오류가 생기는게 아니라 일반화 자체가 불가능한 분야거든요. 교수가 쓴 글이란걸 특히나 의심하는 이유는
- 실적 좋아야 교수된다, 모교출신 우대 -> 수능 잘보면 좋은대학 간다는 식의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
- 대학원 간판이 좋은 경우 어필 -> 미국 탑스쿨 말하는거면 동의함. 한국 탑인 spk 대학원조차 알겠지만 학부때 전공 적당히 열심히 하면 다들 가는건데 이게 간판이 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 논문 3대장 (NCS) -> 여기서 의심이 매우 커졌음. 대학원생 정도만 돼도 NCS가 아니라 자기 분야에서 알아주는 저널이 뭔지 알기에 NCS 3대장 이란 의식 자체가 없음. NCS가 최고다 이건 학부3학년 정도가 하는 생각임. 특히 셀은 완전히 생물쪽 한정 저널 아닌가.
- 물론 학계 취업 인사 담당하시는 교수님들은 ... -> 교수님들 얘기하는거 보면 교수 임용 말하는것 같고 임용은 보통 학과 전체 교수회의로 정할텐데. 대기업처럼 인사팀 있는 대학도 있나?"
혹시 저 댓글 쓰신 분이 이 글 볼지 모르겠는데 전 제가 교수라는걸 충분히 인증 할수 있으니 댓글쓰신 분도 인증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에는 국립대 교수에게 주는 공무원증입니다. 이런게 있는거 알기나 하시는지.
아무리 김박사넷이 익명사이트라지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이상한 소리로 학부생을 꼬드기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제가 볼때는 자기야말로 그냥 인터넷 글들 몇개 보고 상상으로 쓰시는거 같은데요.
그냥 비판이나 잘못된 부분 지적이라면야 얼마든지 상관없습니다만 "교수 같지도 않은 글이라는 부분" 은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요. 본인도 최소 교수나 아니면 연구원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글쓴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인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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