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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고 창피하네요

IF : 1

2022.11.20

22

11060

최근에 대학원 면접을 봤습니다.
나름 인서울 중상위 학교고 수석을 할정도로 항상 열심히 살았고 제가 전공하려는 전공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공 면접 문제에서 제가 잘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이 나와서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교수님께서 학점은 훌륭하지만 전공 면접 답변이 너무 아쉽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제 학부동안 노력이 무산돤 느낌이었습니다. 이때부터 불합격을 감지했지만 최대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저는 결국 우물안 개구리, 말하는 감자였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교수님의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 슬프고 씁쓸했습니다.
불합격을 받아도 달게 받겠지만 떨어지면 대학원 재수라서 착잡하네요... 최합 까지 한참 남았지만 면접 이후로 우울함에 빠져있네요.
멘탈이 온전치 못해서 글을 삭제했지만 용기내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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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2022.11.20

뭐 어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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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글삭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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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인연이 되면 합격하는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기회가 올겁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대학원 생활이나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면 쉬고싶어도 마음대로 쉴 수 없으니, 만약 불합떠서 재수를 해야한다면 조금 쉬면서 멘탈 트레이닝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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