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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흑화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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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7
좋았던 일도 싫었던 일도 많았지만 훌륭한 교수님 아래에서 정말 많이 공부할 수 있었다.
아래 교수님 흑화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내가 졸업하고 느낀건 굉장히 단순하다.
교수님도 사람이다.
친구들과의 사이도, 연인과의 사이도 인간관계이듯이 교수님과의 사이도 인간관계다.
남들에게 하는거랑 똑같이 대하면 교수님도 학생들에게 똑같이 대해주신다. 물론 이상한 교수님만 아니면....
학생들이나 교수님 둘 중 하나가 이걸 어기면 서로 멀어진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하다.
이럴 때 교수가 학생 멀리하기 시작하면서 흑화한다.
교수님도 학생들을 연구의 수단으로 보면 안 되지만, 임용된지 얼마 안 된 젊은 교수님들은 기본적으로 연구에 대한 열정, 학생들 지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학생들도 교수님을 돈 주는 기계, 필요할 때 찾아가면 연구비 카드 주는 그런 사람으로 보지는 말자. 이것도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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