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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울산대 부산대 엄청 차이 나지 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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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줄세우기만 안하면, 대한민국 과학이 참 밝을텐데 말이죠.
그 시간에 논문이라도 한 줄 더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36
- 저도 미국 탑3 포닥 2년차입니다. 일반화가 될것같아서 저도 상당히 주관적인 해석을 해보면
1) 저는 시스템 구리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인것들은 좋은점도 있고 분명 본받을점들도 많으나, 반대로 쓸데없이 시간 딜레이되는건 정말 많습니다. 이건 제가 한국문화에 익숙한상태라서 그런걸수도잇겠죠.
2) 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3) 저는 10년전즈음에도 미국에서 오래있었는데, 기아/현대차가 정말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거의다 도요타/횬다 차량이였죠. 픽업트럭은 포드나 세보레 차량이있지만, 원래부터 도요타/혼다 차량이 절대다수입니다. 그만큼 저력이 있는 엄청난 기업들이죠. 예전에는 현대/기아차는 정말 못사는사람들이 타고다녔는데, 최근에는 유럽/미국에서 꽤나 중산층들도 많이타고다니는게 그만큼 기술력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되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저또한 도요타 차량탑니다.. 감가가 가장 안되니까요.
4) 케바케겠지만, 마찬가지로 예전에 비해서는 한국과 차이는 줄어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외식값만 비교할때 판다같은곳 가는게아닌이상(가더라도) 보통 15불(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인데, 한국과는 아직 큰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세 자체는 비싸지만, 집값만 보면 서울집값과 큰차이가 없는것같기는 합니다. 소득대비로 볼때 서울 집값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네요.
5) 치즈는 안좋아해서 잘 모르지만, 한국에 비해서 과일/치즈/고기들은 정말 저렴하죠. 매번 7천원짜리 고기사서 와이프랑 꽤나 괜찮은 스테이크 많이 먹고있습니다. 과일도 원없이 먹고요.
6) H마트나 아시아마트뿐 아니라 꽤나 일반적인 마트에서도 라면이나 소스/조미료는 많이 팝니다. 근데 저는 좀 비싸도 한국 음식주문 어플(울타리물 같은)로 밀키트들 많이 주문해먹습니다.
16
- 걍 님이 A ㅈㄴ 싫어한단것만 알겠는데요...
15
- 하노이 국립대학교나~ 두이탄대학교나 ~ 깐토대학교나~ 다 우리입장에선 그냥 다 같은 베트남 대학이듯이
미국에선 설카포나 서성한이나 건동홍이나
한국 학부면 그냥 다 한국 학부지
결국 개인 능력이 출중하면 학부가 뭣이 중요한가^^
축하해요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29
대학교 3학년.. 학부연구생 고민입니다.
2022.07.01
3
2030
안녕하십니까. 고분자계열 공대 3학년입니다.
원래 지방 일반 국립대를 다녔고, 거기에서 전체학점 4/4.5정도에 전공은 4.4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름있는 지거국 국립대 동과로 편입을 성공했고, 일본어 jlpt n2 만점, 토익 880점 정도 보유중입니다.
편입 후, 첫학기 너무너무 중요한 시기인 것을 알았지만,
들뜬 마음과 인생 첫 연애에 첫학기 학점이 2.9/4.3수준으로 나왔습니다.
학기를 보내며 너무너무 들어가고싶었던 학부연구생 랩실이 있었는데, 학점이 너무 안나와 포기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교수님 측에서 먼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제가 그 강의에서 중요한 발표를 잘해서 교수님이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아마 제 전체학점을 모르고, 단순히 영리한 학생이겠거니 하고 제안해주신거 같은데..
괜히 들어갔다가 교수님이 실망하시진 않으실지 걱정입니다.
만약 랩실에 들어간다면 2학기 때 잠을 줄여서라도 성적을 회복할 생각이지만 당장 저에게 주어진 학점이 너무 형편없어서..
교수님께 용기를 내서 학부연구생 도전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원래 지방 일반 국립대를 다녔고, 거기에서 전체학점 4/4.5정도에 전공은 4.4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름있는 지거국 국립대 동과로 편입을 성공했고, 일본어 jlpt n2 만점, 토익 880점 정도 보유중입니다.
편입 후, 첫학기 너무너무 중요한 시기인 것을 알았지만,
들뜬 마음과 인생 첫 연애에 첫학기 학점이 2.9/4.3수준으로 나왔습니다.
학기를 보내며 너무너무 들어가고싶었던 학부연구생 랩실이 있었는데, 학점이 너무 안나와 포기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교수님 측에서 먼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제가 그 강의에서 중요한 발표를 잘해서 교수님이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아마 제 전체학점을 모르고, 단순히 영리한 학생이겠거니 하고 제안해주신거 같은데..
괜히 들어갔다가 교수님이 실망하시진 않으실지 걱정입니다.
만약 랩실에 들어간다면 2학기 때 잠을 줄여서라도 성적을 회복할 생각이지만 당장 저에게 주어진 학점이 너무 형편없어서..
교수님께 용기를 내서 학부연구생 도전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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