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에 있다가 어쩌다 붕 뜨게 되어서 다른 랩 옮기는거 시도했었는데 거기도 실패
이번에 후기모집도 실패
교수님이랑 안좋게 나온건 아닌데... 자퇴할 때 처음부터 잘못 선택한 것 같다라는 말씀이 왜이리 맴도는지 모르겠어요
돈도 이젠 없고 나이도 많아서 이번에 떨어지면 접고 회사 준비하려고 생각은 했는데 미련만 남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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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승맞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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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가서 우연히 포닥인터뷰까지 보고 온 후기
대학원이라는 지옥을 탈출해 멀리서 지켜보며 쓰는 글
학계를 떠나며
김박사넷에서 계속해서 보이는 우문우답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도 교수는 반드시 인성이 바른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내 석사생활 참 많은일들이 있엇네요^^
<대학원에 입학하는 법>
무엇인가를 관두고 싶어하는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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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허탈한 우장춘
2022.06.23
만약 당신이 교수라면, 당신을 뽑고 싶을지 고민해보는게 어떨까요?
대댓글 2개
청승맞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작성자)
2022.06.23
저같아도 안뽑을것 같긴 합니다만
상담치료 받고 있는중인데 공부랑 전혀 상관 없는 문제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내렸던게 스스로 화가 나네요
허탈한 우장춘
2022.06.23
시비가 아니라 힘든 싱황일수록 객관성은 더 중요해져요. 메타인지적으로 접근해보시길 바랍니다
비관적인 존 스튜어트 밀
2022.06.23
육수까지 괜찬습니다.
대댓글 1개
직설적인 피에르 페르마
2022.06.24
얼큰하겠네요
무기력한 에르빈 슈뢰딩거
2022.06.23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있으셨나요?
대댓글 0개
꼼꼼한 비트겐슈타인
2022.06.23
너무 눈을 높게 보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자퇴하고 통합하는 분과 협업을 잠깐 했었는데 사람 괜찮더라고요.
님이 잘못해서 그런건 아닐테니 힘내시고 도전해보셔요
대댓글 0개
취한 소크라테스
2022.06.23
spk 가려고 1년 기다리는건 봤는데.. 이게 삼수맞죠? 근데 다른 대학원이면 필요성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하셔야겠죠. 최대한 많이 지원해보세요.
대댓글 0개
심심한 앙투안 라부아지에
2022.06.29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어보이시는데, 학위과정을 밟다보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들을 맞이합니다.
현재 상태를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세요.
대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