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전공에 비해서 박사 가치가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거 같음. 그냥 학부 나와서 경력 쌓는 사람들이 갈데도 더 많은거 같음. 나도 박사나와서 일자리 찾는 중이지만 분야 맞는데 거의 손에 꼽을 정도임. 연구도 하지만 더 새로운 것도 많이 없어서 그냥 하던거 재탕 삼탕하는 중이라 투자대비 효율 진짜 안나온다고 생각함. 자체적으로 할수 있는 주제는 거의 바닥나서 다른 분야에 기웃거리고 융합 이런거 하는데 그런식으로 하다보니 포지션만 겁나 애매해지는 단점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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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2.06.1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전통 기계 말고 다른 쪽은 그나마 나을려나요
항공이라던가 조선이라던가.. 원자력이라던가..
대댓글 2개
2022.06.11
항공이나 조선이나 기계나 배우는거 비슷한데 그나물에 그 밥이고 원자력 전공은 완전 그쪽에 특화되어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함.
2022.06.12
엇.. 그런가요 그래도 항공쪽은 요즘에 새로운 토픽 많은 것 같아요.
2022.06.11
글쎄... 본인이 정말 마이너한 분야를 한게 아닐까...?
2022.06.12
저도 기계박사지만 공감하기 어려운데요.. 어느 학과든지 다들 연구분야는 융합학과지만 그 안에서 본인 전공을 살리는 방식이 된것도 당연한것같고요..
어느분야길래 그런말씀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IF : 2
2022.06.12
분야마다 달라요.
당장 로봇은 박사안달면 힘들어요.
2022.06.12
옛날이 정말 말도 안되는 거였지 비정상에서 정상이 된 느낌?
원래 박사는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음
대댓글 1개
2022.06.13
CS AI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드에 나와서 박사 만큼 분석을 할수있으신분들이 손에 꼽습니다.
2022.06.12
결국 Job은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맞추게 되어있음 기계쪽은 정확히 모르나, 나 역시 우리쪽 분야에서 minor한 전공 학위를 받았지만 경쟁자 또한 major 전공에 비해 적기때문에 노력한만큼 얻어갈수 있었음 아주 이전부터 박사학위는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았음 그저 자기 하기 나름
2022.06.11
대댓글 2개
2022.06.11
2022.06.12
2022.06.11
2022.06.12
2022.06.12
2022.06.12
대댓글 1개
2022.06.13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