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쪽에서 네이처 사이언스의 본지나 자매지를 내는 경우는 흔치않고, 주로 Adcanced 계열 (AM AFM AS 등), Biomaterials, ACS nano 등을 냅니다. 이 저널들의 경우 IF가 대부분 15를 넘지만 다른 분야 (바이오, 화학, 물리 등)의 저명한 저널들 (대부분 IF 10이하이며, 내는것이 매우 어려움)에 비해 내는 것이 수월한 것이 사실입니다. 재료분야는 IF가 뻥튀기되어 있는 것이지요.
바이오 및 생화학 분야 (주로 단백질을 다루는 분야)에서 저명한 저널이라고 하면
Biochemistry IF 3
JBC IF 5
JMB IF 5
Structure IF 5
Elife IF 8
Plos biology IF 8
EMBO J IF 10
정도입니다. 주관적인 느낌으로 JBC가 재료쪽 IF 15와 비슷하거나 어렵습니다. Elife 이상은 좀 과장하면 AM에 비빌정도 난이도인듯 합니다.
이 이상으로 가면
Nat comm IF 15
Sci Adv IF 15
그 위에는 CNS 및 상위 자매지 등이 있지요.
바이오 분야는 미국이 꽉 잡고 있어서 미국을 제외하면 본지 내는것이 거의 불가능하구요. 국내 바이오분야 본지 및 자매지는 특정랩 (서울대 ㄱㅂㄴㄹ랩 등)에서 주로 내고, 나머지 대다수 (95%이상) 랩은 Nat comm 이상 아예 못냅니다.
CNS 본지와 자매지에 출판되는 대부분의 논문이 바이오분야인것은 맞으나 그것들은 거의 미국랩에서 나오는거라 한국 바이오분야에서 CNS 자매지 이상 내는것은 여느분야와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Nature index 사이트를 보면 한국에서 바이오분야가 얼마나 약한지 알 수 있습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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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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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