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후 취직을 생각하고 석사진학을 하였고 연구실을 거쳐간 선배님들이 간 기업에 가고 싶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그 기업 공고가 올라왔고 이력서를 넣어도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하면 교수님이 아실꺼 같은데 미리 물어봐야 하는지
괜히 물어봤다가 미운 털 박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석사생활이 아깝다 vs 빨리 취직하면 좋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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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2.04.27
떨어지면 대참사날듯..그냥 석사 끝내고 하셈
2022.04.27
학기를 중단하고 그냥 석사 포기하고 취직하는 건가요?
굳이 그렇게 탈출할 정도로 랩이 싫은 것 아닌 다음에야 3학기에 그런 결정을 할 이유가..
더구나 랩 선배들이 많이 취직한 랩이면 지금 그 랩에 다닌다는 것을 회사에서 보고 뽑더라도 뽑을텐데 1학기 아끼자고 석사학위를 포기하고 가는 걸 회사에서 원할까요?
뭐 본인이 그 랩에 다니지 않아도 학부 졸 만으로 그 회사 입사할 수 있고 석사학위 따위 안따도 되며 랩이 너무 싫고 지도교수와 앞으로 안봐도 상관없다고 한다면야 본인 자유지요.
그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2022.04.27
2022.04.27
대댓글 1개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