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일본 국립대(T/K 보다는 한 단계 낮은 구제국 대학..) 기계과 4학년으로 진학 예정인 학부생입니다.
관심분야는 컴퓨터비전, 로봇틱스, 인지분야 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 학점은 3.7/4.0 정도 입니다. 이렇다할 스펙은 없고 S대학원 입학 텝스 컷 넘은것하고 교내 학과프로젝트 1등 2번 한것 밖에 없습니다.
원래는 일본에서 계속 학위하는 것을 꿈꿔 왔으나 선배들 중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니는 선배들이 점점 줄어들고 그에 따른 경제적 압박감 때문에 한국 대학원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학부때는 국비유학자격이었어서 경제적 문제가 많이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군대에서 전역 후 컴퓨터 비전에 큰 관심이 생겨 개인적으로 공부 중이고 이쪽 분야는 연구실을 둘러보니
한국 쪽이 전체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처럼 2월졸업이 아닌) 3월 졸업인 일본학부에서 한국대학원 전기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 모집요강을 보다 보니 배려해주는 곳이 아쉽게도 S대 밖에 없었습니다.
S대의 경우 합격하기 위해서 교수와의 컨텍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4학년에 연구실에 들어가 졸업연구를 진행하기 때문에 연구주제가 잡히는 6월달에 교수와의 컨텍을 하는것이 시기상 적절할지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제 상황에 S대 석박통합과정으로 진학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질문 드립니다(실제로 봤던 연구실들 석박사생 학부출신이 설카포 or 연고 였어서 더 걱정됩니다).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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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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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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