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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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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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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미국 빅테크 못가는 사람들이 한국 스카이와서 교수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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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결국 외롭습니다. 다들 그게 싫어서 다수의 선택에 포함되고자 하는것이겠지요.
누군가 선생님의 삶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접점이 많은 정도이지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외로움을 동반자라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응원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11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20
안녕하세요 올해 8월 석졸 예정인 학생의 진로 상담글입니다.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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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안녕하세요.
서울 내 모 사립대에서 석사과정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없는 형편에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UST 박사과정 진학과 석사 전문연 중에 고민중입니다만,
그 과정에서 약간의 고민거리가 있어 여러 분들께 질문을 드리려 글을 올립니다.
먼저 질문드릴 것부터 말씀드리자면,
- 교수님과 연이 없는 타 대학원의 박사과정에 진학할 시 교수님의 레퍼런스 체크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박사를 진학한다면, 이 커뮤니티 분들이 선호하시는 spk 및 -ist 에 진학할 능력(연구적 능력이든 스펙이든)은 고사하고 경제적 형편도 되지 않아서 UST 를 지원해보려 합니다. 물론 지원한다고 붙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UST를 지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경제적인 것이 1순위입니다.
저희 교수님께서는 다음 달 내에 투고 예정인 주저자 논문과 제가 제안하여 진행중인 연구가 있으니, 경제적으로 버티기 힘들어도 현재 랩에서 학위를 하길 가장 원하시고, 만약 그게 여의치 않다면 차라리 spk 중 하나인 교수님 모교를 지원하라고 하십니다. 만약 자신의 모교를 지원한다면 떨어지는 스펙을 보완할만한 말을 해줄 것이지만, 타 학교를 지원한다면 레퍼런스 체크에서 그다지 좋은 말은 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수님의 모교에 박사과정으로 합격할만한 객관적인 스펙이 되지 못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께는 말씀드리지 않고 혼자 해보고 있는 주제들 또한 가닥은 잡혔으나, 입학 원서를 쓰기 전까지 논문화되기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합니다.
제가 여러 모로 랩 내 평가가 좋지는 않아서 현재 랩에서 학위를 한다고 해도 주요한 연구주제는 제 후배들이 담당하게될 듯하고, 저는 오로지 제가 제안하는 내용으로 학위 생활을 버텨야할 듯합니다. 군문제도 부담이 되고요. 교수님께서도 다른 일정으로 많이 바쁘신 분이라 제대로 지도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가지는지 잘 감이 안와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내 모 사립대에서 석사과정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없는 형편에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UST 박사과정 진학과 석사 전문연 중에 고민중입니다만,
그 과정에서 약간의 고민거리가 있어 여러 분들께 질문을 드리려 글을 올립니다.
먼저 질문드릴 것부터 말씀드리자면,
- 교수님과 연이 없는 타 대학원의 박사과정에 진학할 시 교수님의 레퍼런스 체크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박사를 진학한다면, 이 커뮤니티 분들이 선호하시는 spk 및 -ist 에 진학할 능력(연구적 능력이든 스펙이든)은 고사하고 경제적 형편도 되지 않아서 UST 를 지원해보려 합니다. 물론 지원한다고 붙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UST를 지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경제적인 것이 1순위입니다.
저희 교수님께서는 다음 달 내에 투고 예정인 주저자 논문과 제가 제안하여 진행중인 연구가 있으니, 경제적으로 버티기 힘들어도 현재 랩에서 학위를 하길 가장 원하시고, 만약 그게 여의치 않다면 차라리 spk 중 하나인 교수님 모교를 지원하라고 하십니다. 만약 자신의 모교를 지원한다면 떨어지는 스펙을 보완할만한 말을 해줄 것이지만, 타 학교를 지원한다면 레퍼런스 체크에서 그다지 좋은 말은 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수님의 모교에 박사과정으로 합격할만한 객관적인 스펙이 되지 못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께는 말씀드리지 않고 혼자 해보고 있는 주제들 또한 가닥은 잡혔으나, 입학 원서를 쓰기 전까지 논문화되기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합니다.
제가 여러 모로 랩 내 평가가 좋지는 않아서 현재 랩에서 학위를 한다고 해도 주요한 연구주제는 제 후배들이 담당하게될 듯하고, 저는 오로지 제가 제안하는 내용으로 학위 생활을 버텨야할 듯합니다. 군문제도 부담이 되고요. 교수님께서도 다른 일정으로 많이 바쁘신 분이라 제대로 지도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가지는지 잘 감이 안와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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