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졸업을 하고 가을학기에 석박통합으로 지원하려는 국숭세단라인 학생입니다. 1월 경에 2학기까지 나온 최종성적(4.1x, 100명중 2등)과 sci 1저자 논문 가지고 컨택을 한 결과 s, p에 모두 면담을 나눴고,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서류에서 떨어질일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졸업을 하니 졸업 석차가 70~80명 중 3등으로 뜨네요. 졸업유예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s는 서류컷이 없어서 면담도 긍정적으로 했기 때문에 부담감이 심하진 않은데요, p에서는 수석, 차석 아니면 서류 붙기가 쉽지않다고 들어 갑자기 불안한 상태네요.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1. 논문이 없다고 가정하면 이 라인에서 3등은 p,k에서 서류 붙기가 힘든가요? 둘다 지원해볼건데 k는 힘들지만 p는 석박통합으로 지원하는거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의견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k는 컨택 영향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p의 경우는 컨택영향이 있다는 분도 계시고, 없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과바과인건가요??
3. p,k가 학부,학점(석차)이 거의 모든걸 차지한다고 알고있는데 논문 실적, 학회 발표로 이정도 석차는 커버가능할까요? 참고로, 진학하고자하는 분야와 큰 틀에서는 fit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세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재료 분야입니다.
주변에 대학원을 가고자하는, 이미 진학한 학생이 없어서 정보를 얻기가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답변 하나하나가 저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더욱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귀찮으시겠지만 정성어린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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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2.02.19
2등에사 3등으로 떨어졌다고 컨택해온 면담들이 의미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등수 하락폭도 그렇게 크지 않으니 신경 안쓰셔도 될듯?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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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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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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