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이 30살 polcomm / computational social science 전공 이제 박사 졸업합니다. 졸업식때 만31이 되어있겠군요.
이제 TA도 끝나서 한국 돌아왔고 집에서 하는 일이라곤 박사논문->저널 아티클 퍼블리시하려고 바꾸는 일과 매일 포닥 자리 뜬거 있나 구경하는 쌩백수인데요
2022년 한해는 정말 학계에 남을 수 있게 대학 리서치 포닥 어소시에이트랑 펠로우십만 노려보고 싶습니다...
일년동안 안되면 그때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기업이든 어디든 자리나는 데로 다 쓰겠다고 다짐하고 도전해봐도 될까요
아님 그냥 현실을 보고 1년 괜히 허비하지 말고 지금부터도 학계든 연구소든 기업이든 어디든 다 써야할까요?
다른 분들은 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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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정직한 데이비드 흄*
2022.02.08
그런거 물어보라고 박사과정 지도교수가 있는 거 아닐까요..
도도한 소크라테스*
2022.02.08
보통 졸업 하기 1년~반년 전부터 포닥 어플라이 시작해서 박사 졸업 직후에 포닥을 시작하려고 하던데 이제 준비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어디든 적을 두고 (국내든 국외든) 포닥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2.08
2022.02.08
대댓글 3개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