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실험실 생활하면서 사람들하고 안맞을수도 있고, 뭐 뒷담을 할 수도 있고, 답답하면 하소연을 할 수도 있는데, 있지도 않은 얘기를 실제인거 마냥 꾸며서 소문 퍼뜨려서 당사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을 실제인거 마냥 퍼뜨린다든지, 아니면 자기가 하고싶은 방향을 원래 그랬다는거 마냥 밑에 사람들한테 이상하게 전달해서 윗사람들한테 괜히 이미지 나빠지게 한다든지 그런 쓰레기 같은 놈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좋게좋게 대화로 풀고싶은데, 자기는 잘못없다면서, 원래 그렇다면서 당당하게 얘기하고 반성도 없네요? 그런데 윗사람들은 오히려 그사람 보고 잘한다 잘한다 그러고 감싸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뚜까패고 있으니....그래서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쳐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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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공허한 호르헤 보르헤스*
2022.01.29
각 잡고 말로 풀어야함
2022.01.29
저희 랩장도 비슷해요. 저는 연락안하면서 살고 싶은데 어떻게든 연락해서 군기잡으려고 발악을 해요. 인간관계 때문에 회사 관두고 온 사람인데 왜 관뒀는지 이유를 알거같음. 진심 선배라서 몇번을 참는데도 화가 치밀어 올라요. 선배라고 잘해주니까 진짜 후배가 무슨 감정풀이 대상인줄 아나봄.
2022.01.29
2022.01.29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