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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인터뷰 하며 느낀 것

졸린 앙투안 라부아지에*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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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회사가 그 후보자를 정말 원하면 오퍼 정말 빨리 날라옴.

미국에서 재료쪽으로 박사중인데 미국화학/재료 탑기업들이랑 인터뷰 했음.

한군데서 오퍼가 이미 빨리 나온 상태에서, 다른 곳들과 인터뷰 진행 중이었음. 오퍼나온 곳에 특정 날짜까지 어셉할지 리젝할지 통보해줘야함.

그래서 아직 인터뷰가 진행중이거나 막 인터뷰를 끝낸 다른 곳들에 이 사실을 알렸음.

보통 1-2주 걸려서 오퍼내는 걸, 인터뷰 후 1-2시간 뒤 바로 오퍼 오는 경우도 있었음 ㅋㅋㅋ 협상도 안 했는데, 베이스 셀러리나 사이닝 보너스도 보통 갓졸업한 박사들보다 더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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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IF : 5

2021.10.31

정확히는 정말 그 후보자를 원하고+이 후보자가 다른데랑 걸려있는게 있었기 때문인듯.
난 한군데만 진행중이었을때 합격은 바로 다음날 알려줬는데 오퍼레터는 다른 건도 밀려있다고 한 열흘 걸리기도 합디다.. 물론 처우 잘 쳐줘서 좋았음ㅋ

2021.11.01

미국 회사는 보통 오퍼가 빨리 나옴. HR이 잘 되어 있거든. 미국 학교는 보통 늦는 편. 1달은 기본. 오퍼 레터를 당사자와 학교 사이에서 몇번 iteration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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