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현직 가서도 마찬가지임. 발표자료나 기안자료에 오타 있으면 진짜 잘못하면 사업 하나를 그냥 망칠 수 있음. 그게 별거 아닌게 아님. 그만큼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증거이고 결제라인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책임을 뿌리는 일.
화장실 지저분하게 쓰는 사람은 그거 치우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못하듯.. 문서는 만들때 깔끔히 만들어야지.. 반복해서 그거 자꾸 손가게 교수 가져다주면 그거 좋아라하는 사람 없음. 거기에 기본적으로 남이 잘 못쓴 논문 뜯어고치는건 정말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일임. 그냥 자기가 쓰라고하면 훨씬 쉬울걸 그걸 잡고 고치는건 힘든 일인데 그 와중에 오타나 이런거 짠뜩 눈에 들어오면 진짜 스트레스 곱배기.
논문 구조나 이런 문제면 배워야하는 문제이지만 오탈자 등은 대학원 이전 단계이기 때문에.. 이걸 자꾸 못해서 가져가는건 심혈을 기울이지 않는다는걸로 인식될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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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1.09.17
오타는 무성의지
2021.09.17
아 그리고 웹툰체 쓰지마. 물음표 두세개 연달아 쓰지마... 그리고 힘들어.. 알아. 모르는거 아닌데 그렇지만 중요 메일은 보내기 전에 임시저장해놓고 화장실 갔다가 다시 한번 오탈자 잡고 보내.. 그
IF : 1
2021.09.17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최소한의 성의도 없다는 이야기임
대댓글 1개
2021.09.17
맞말
허탈한 토마스 홉스*
2021.09.17
결제라인은 뭐냐? 직급 올라가면서 주루룩 카드 긁는거야?
이걸 자꾸 못해서 가져가는건 --> 못하고 가져오는건
인식될 수 밖에 없어요 --> 인식할 수 밖에
대댓글 2개
2021.09.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ㅋㅋㅋ 본인이 다 틀려버렸죠
2021.09.17
수고하셨습니다.
허탈한 토마스 홉스*
2021.09.17
남의 오타나 잡고 있으면, 그 사람 시다바리가 된 느낌이라 기분 정말 드러움.
회사나 현직 가서도 마찬가지임. 발표자료나 기안자료에 오타 있으면 진짜 잘못하면 사업 하나를 그냥 망칠 수 있음. 그게 별거 아닌게 아님. 그만큼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증거이고 결제라인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책임을 뿌리는 일.
화장실 지저분하게 쓰는 사람은 그거 치우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못하듯.. 문서는 만들때 깔끔히 만들어야지.. 반복해서 그거 자꾸 손가게 교수 가져다주면 그거 좋아라하는 사람 없음. 거기에 기본적으로 남이 잘 못쓴 논문 뜯어고치는건 정말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일임. 그냥 자기가 쓰라고하면 훨씬 쉬울걸 그걸 잡고 고치는건 힘든 일인데 그 와중에 오타나 이런거 짠뜩 눈에 들어오면 진짜 스트레스 곱배기.
논문 구조나 이런 문제면 배워야하는 문제이지만 오탈자 등은 대학원 이전 단계이기 때문에.. 이걸 자꾸 못해서 가져가는건 심혈을 기울이지 않는다는걸로 인식될 수밖에 없어요..
2021.09.17
드러움 -> 더러움
짠뜩 -> 잔뜩
시다바리 -> 노노재팬
이해못하듯 -> 이해 못 하듯
손가게 -> 손 가게
쓰라고하면 -> 쓰라고 하면
쉬울걸 -> 쉬울 걸
곱배기 -> 곱빼기
2021.09.17
2021.09.17
2021.09.17
대댓글 1개
2021.09.17
2021.09.17
대댓글 2개
2021.09.17
2021.09.17
2021.09.17
2021.09.17
대댓글 2개
2021.09.17
2021.09.17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