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기회비용도 있고, 한번 직장에 가서 3년을 못채우면 관두는 것은 커리어상 전반적으로 비추합니다. 개발직을 하고 싶다면 그건 중요한 이유인데 다만 대학원에 와서 계속 관두고 온 곳에 미련이 없을지 한번 냉정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그게 확신이 서면 나이는 별로 중요한 변수 아니니 도전하세요.
연구개발에 뜻이 있으시면 박사 하시는게 맞습니다. 전 석사 따고 사업부로 왔는데 학사랑 같은 일 합니다. 삼전 와보니 석사만 할바엔 학사 취업하는게 이득인 것 같고(산학제외), 연구할거면 박사 따고 사업부가 아닌 기업 연구소나 정출연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이가 좀 있으시니 미국 박사도 고려해보세요. (3년채우고 유학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전)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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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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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