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졸할 당시에는 1년만 일하고 다시 SKP로 박사를 진학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에 SKP 컨택이 잘 되지 않아 다음학기에 도전을 하려고 하였는데, 타 기업에서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가 와서 파트박사와 풀타임 박사에 대해 고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파트박사 풀타임 박사에 대해 잘 몰라 글을 쓰는 것이니 다양한 시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먼저, 저의 초기 향후 계획은 박사학위를 받은 후 (운이 필요하겠지만) 정출연 또는 기타 연구소에 취업을 한뒤, 겸직 교수를 거쳐 지방대 교수라도 하고자하였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지금도 유효한데 파트박사일 경우, 문제 요소가 많은지 몰라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도 석사과정을 했기 때문에 파트박사에 대해 그렇게 좋은 인식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 SCI급 2편 정도의 논문으로 파트박사를 취득할 경우, 저의 계획에서 문제요소가 있는지 잘 몰라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파트박사에 대한 인식도 부탁드립니다.
결코, 비하하거나 갈등을 조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개
IF : 1
2021.08.1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파트박사는 학계에서 박사로 취급 안함. 승진용이나 기타 이유로 학위라는 스펙이 필요한 사람만 받는거임
우선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파트도 풀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실적 뽑아낼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다만 그 기간동안에는 모든것을 갈아넣으셔야겠죠..?
비슷한 고민이 브릭에 있어 링크남겨드립니다.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92670
2021.08.18
대댓글 1개
2021.08.18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