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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만두는 누군가를 위해 쓴 글이... 참 많은 방향을 벗어나서 엉뚱한 과녁에 들어가네요. ㅎㅎ 제 글이 명료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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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1학기만에 실험실 나옵니다.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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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못 버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이렇게 제가 다 놓아버릴 줄은 몰랐네요.
처음 입실하고 실험실 분위기에 아니라고 확신이라고 들었지만 ‘그래 아직 판단하지 말자’ ‘시간이 더 지나면 변하겠지 ‘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지’ 등등 생각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치사하고 성질나는 일만 일어나네요. 그럴 때 마다 ‘그래 내가 성격이 너무 별로인가보네. 내가 문제가 있어’ 하면서 저를 최대한 버려가면서 생활했는데… 제가 성질이 끝까지 안좋긴 한가 봅니다. 정말 마지막에는 이성줄이 뚝 끊어지면서 한 순간에 뭐든 걸 다 놓아버렸습니다.
뭔가 기분이 좋지도 않고 시원하지도 않고 더럽기만 해요…
계속 엄마 생각이 납니다. 계속 눈물만 나요. 진짜 이제는 제 자신이 찌질하기만 하네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왜 유독 이리 착잡한지, 기분이 더러운지, 가족이 보고싶은지, 왜이리 유독 감정적인지.. 유독 외롭고 씁쓸한지 … 저도 잘 모르겠네요.
뭐 때문에 대학원을 왔을까요. 뭔가를 하고자했는데 그게 뭐였는지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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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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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반영해드릴게요!
IF : 5
2021.07.05
2021.07.05
대댓글 10개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