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공계에서 박사해서 정출연 내지 교수까지 갈려고 하는 비율이 많이 줄고 전문직 (로스쿨이나 의치한)이나 공무원 내지 취직을 선택하는 경향이 머라고 생각함? (연구 적성에 안맞는 사람은 제외하고서라도)
그 진로가 가성비가 똥망이라서 그런가? (오랜 연구기간을 버틸 자신이 없어서) 아님 전문직이나 공무원이 박사 후 정출연 내지 교수의 진로보다 더 나아서 그런건가?
어그로 끌거나 타 진로를 선택한 사람을 폄훼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걍 궁금해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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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1.05.26
비교적 빠른 루트의 내 앞길 보장?이 아닐거요..
2021.05.26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본인 적성과 장래희망등이 큰거죠,,,
아미타불,,,, 관샘보살,,,,
방정맞은 피타고라스*
2021.05.26
교수 되려는 진로가 가성비 좋았던 순간은 한 번도 없는데?
방정맞은 피타고라스*
2021.05.26
가성비가 머릿속을 차지하기 시작하는 순간 연구는 때려쳐야 된다 생각함. 서로 상극이야
IF : 5
2021.05.26
간단함. 리스크에 비해 베네핏이 더이상 그렇게 크지 않아서.
2021.05.27
교수, 연구자로 커리어 잘 풀리는 확률도 낮고,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 프레시 임용 되어도 서울에 아파트 한채 못 사는건 평범한 직장인이랑 똑같은데 에버리지 높은 전문직이 뜨지
2021.05.27
언제적 얘기랑 비교하는질 모르겠는데, 정출연은 최근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간것임.
교수같은 경우는 박사를 너무 쏟아내서 적체현상때문에 노답이 된건 한국만의 특수현상이아니라 전세계 공통임. 이거 네이처나 사이언스 같은데도 칼럼으로 심심찮게나옴.
2021.05.29
공무원은 모르겠다만 의치한 로스쿨은 입학만 해도 높은확률로 앞길은 보장되지 ㅋㅋ 근데 교수 정출연은 공부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고 (박사중 이십프로 미만이 교수 정출연 갈걸?) 나머지는 알아서 살아야해서
2021.05.26
2021.05.26
2021.05.26
2021.05.26
2021.05.26
2021.05.27
2021.05.27
20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