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가치관 차이입니다. 제가 아는 상위정출연 분들중 인서울 상위권에서(top5) 교수제의 왔는데, 정출연에서 원하는 연구하고 만족한다고 안가시는분들도 계십니다. 한분도 아니고 두분이나요.
졸업시즌되시면 알겠지만, 연구정말 좋아서 평생 업으로 삼고싶어하시는 분도, 아니면 이제부터는 적당히 편하게 먹고사려고 하는분 등 다양해요. 후자의 경우에는 정출연은 절대 생각도안하고, 지방대라해도 무조건 교수직으로 가려는 사람도 꽤있습니다. 물론 반대 케이스도 있고요.
저는 연구좋아하고 정출연/교수직 둘다 노리면서 해외포닥 준비하고있지만, 저는 spk연고서성한 -ist가 아닌이상 정출연갈듯하네요. 나머지는 선배들 임용많이됐는데 연구환경이 그리좋지는 않은듯해요..
바보같은 알프레드 노벨
IF : 1
2021.05.11
최근 키스트 들어가는 분들 실적보면 ist 서성한 되는 분들 실적 못지 않긴 함. 이건 정출연이나 교수나 기업처럼 만명중에 백명뽑는게 아니고 백명중에 한명뽑는 시스템이기때문에 키스트가 서울+연구 메리트가 꽤 큰데 그 수요정도는 충분히 채우기 때문임. 이러한 이유로 키스트 가신분들 보면 대부분 지거국 정도는 쉽게 갈수 있었겠다 싶긴함.일반적으로는 지거국 이상이면 지거국으로 가는듯.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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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