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도 교수님은 지는 별이란 표현이 어울립니다.
연구 관련 실적 보다는 돈에 대한 관심이 큰데
이 곳에서 박사진학 괜찮을 지 고민되어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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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IF : 5
2021.01.28
저희도 갑자기 그렇게 돼서 퇴직전엔 꼭 회사를 차리고 싶다고 1~2년 노래를 부르더니 교수가 회사 얘기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쯤 제가 박졸했습니다. 구상하던게 바이러스 진단키트 회사였는데 졸업서류 제출하자마자 코로나 터졌어요.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선배들의 졸업 후 진로가 본인 희망과 유사하고, 최대한 빠른 졸업각이 보인다면 그나아아아아아아아아마 할만하나 후자는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박사생이라면 회사에서 가장 필요로하는 인력이라서요.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