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쪽으로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매우 뚜렷합니다
어떤 분야인지는 제가 특정화될 것 같아 밝히기 힘들 것 같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여쭤본 결과
아무래도 석박사하다보면
제가 하고 싶은 연구보단
교수님이 따오신 연구과제에서 제 과제를 진행하는 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분야 외적으로 실적이 쌓이면
향후 박사를 졸업했을 때도 영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엔 그냥 대학원을 가지 않는 게 좋을까요?
가면 후회만 할 것 같아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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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Felix Mendelssohn*
2021.01.07
과대망상 꼬꼬마 왔네
2021.01.07
ㄴ 혹시 좀 더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최대한 정보를 찾아보고는 있습니다만 아직 대학원 시스템이나 대학원 생활에 관해 모르는 게 많습니다
Arthur M. Schlesinger Jr.*
2021.01.07
열심히 석박해서 교수되세요.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참아야하는 기간도 있는 법
Antonio Vivaldi*
2021.01.07
어떻게 하시던지간에 목적이 정해져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을 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라면 남들 다 하는 방식으로 할 것 같네요. 남들 다 하는것은 이유가 있어서겠죠?
IF : 5
2021.01.07
아이고야.... 정말 대학원에 대해 아주 많이 더 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대학원에서 연구하는걸 배워야 나중에 진짜 하고싶은 연구도 잘할 수 있게 되는거죠. 연구는 그냥 문제풀이가 아니예요. 프로젝트 따와서 운영에 참여하는 것도 다 공부고요.
2021.01.07
대학원은 어찌보면 학문 그 자체를 배운다기 보다
연구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라고 봅니다.
즉, 대학원에서의 연구주제에 대한 목표를 너무 세분화하는것은 좋지않다고 봅니다.
또한, 지도교수님이 원하는 방향과 다른,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연구는 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2021.01.07
2021.01.07
2021.01.07
2021.01.07
2021.01.07
2021.01.07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