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고분자쪽) 에서 응용수학과로 복수전공하였고
본 전공은 3.2정도이고 응용수학과는 4.12/4.3 정도입니다. (총 3.4/4.3)
아직 응용수학과 전공이 9학점 남았고 본전공은 복전할줄 모르고 복전학점보다 많이 들었습니다.
영어는 토익 820 정도입니다.
이제 4-2 끝났고 마지막 학기 5-1 남았습니다.
학부연구생이나 인턴은 아직 경험 없는데 다음학기에 응용수학과 교수님이 학부연구생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가고싶은 분야는 데이터사이언스 빅데이터분석쪽입니다.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연세대 정보 대학원, 카이스트 인공지능대학원(이건 교수님 추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전공 교수님은 애매하게 도메인을 반도체로 잡지 말고 제가 아예 인공지능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마지막 학기에서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18학점 6전공하고 본전공에서 재수강할거 다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깔끔하게 버리고 공모전 프로젝트 하나 진행하거나 학부연구생하면서 대학원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응용수학과 학점만 보면 선녀같은데 총학점으론 어디 비비지도 못할 성적이라 걱정입니다.
그나마 비대면 수업일때 학점을 꽤 퍼주셔서 총학점 올릴 마지막 기회이긴 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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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Farrington Daniels*
2021.01.01
정성적 어필은 충분히 가능해요
그래서 컨택시엔 무기가 될 수 있지만 ..
카이스트 같은 경우 전체학점을 평균내서 서류로 걸러버리기 때문에 불가능할거구요
서울대 컨택에 초점 맞춰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