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깐 댓글에 지방대 교수 될바에는 대기업 가는게 낫다고 자위하는 글이 많네
여기 박사 100중에 교수 될 사람 5명도 안된다.
그리고 여기서 헛소리 싸지를 시간 있는 애들은
서류합격도 못하니 꿈도 꾸지말고 걍 회사가라
정출연도 쉽지 않다. 물론 교수 되는것 보다는 훨 씬 쉽지만
니들 눈이 있음 그 사람들 스펙 좀 보고 얘기해~
지방대 교수들 학벌은 낮을 줄 아냐. 이궁
댓글에 교수인척 국립대 테뉴어 드립친글 보니깐 진짜 교수 아니다.
학교마다 1~2년씩 차이 있지만
조교수 5년 부교수 5년 후 테뉴어다
그리고 임용된 교수중 99.9 %가 테뉴어된다.
공대 교수들 부교수 3년 쯤 되면 어지간하면 총 수입
1억 근처 간다.
니들이 아는 대기업 몇개 빼곤 급여도 교수들한테 안된다.
열심히들 해서 서류라도 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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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Karl Polanyi*
2020.12.27
옛날에 전임강사 있던 시절에는 전임2년 + 조교수 4년 + 부교수 5년 =11년만에 테뉴어
요즘엔 조교수 3-5년 (실적 많으면 3년 가능) + 부교수 5년 = 8년만에 테뉴어
Karl Polanyi*
2020.12.27
국립대 조교수 말년정도만 되도 월급 7천 + 교연비 2천 + 기타 수당/성과급 천 합치면 1억이고
추가로 과제 연구수당 + 논문인센티브 + 기업과제 연구비 받을 수 있어서 세후 1억 정도 됨
추가로 과기원계열이나 메이저사립대면 이보다 1.3-1.5배정도 더 높음
Aristotle*
2020.12.27
국립대는 예외로 치고, 지방대 교수직? 솔직히 지방대 교수직 하는바에 SK나 삼성가지. 연봉 1억 언저리? ㅋㅋㅋ 부교수 3년차라면 포닥 35살에 들어와서 부교수 3년차면 43살일텐데 이 나이는 SK나 삼성에서 부장 달 수도 있는 나이다. 성과급 제대로 터지면 1억 7000은 받음. 그렇다고 지방대 교수직이 정년 보장이 되나? 과연? 요즘 고등학교 가서 홍보하고 다닌다며. 학생 수급도 안되는데, 지방살면서 정년 보장도 안되는 학교는 왜 다니나? 지방대 현직 교수이면서 최근 무너져가는 권위에 대한 걱정에 의해 쓴 글? 공대 교수면 공대 교수답게 본인 직업에 대한 메타 분석을 해라.
물론 인서울 교수나 지방 괜찮은 교수, 지거국 교수 이상급은 SK, 삼성이랑 비교불가 넘사인거 인정한다. 근데 지방대 교수직이 되기 어려워서 어려운 만큼 좋은 직업이다? 그건 아니라고 본다.
2020.12.27
2020.12.27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