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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혹시 민주당 용혜인이나 조국같은 애들이 하는 브릿진가요?
대학원생 염색 많이 안 좋게 보실까요...?
11 - 뭔가 사대주의가 아니라 서구권에서 뽑히는 참 좋은 논문들을 읽다보면 간단한데 대박이더라고요.
다만 중국에서 뽑힌 논문들을 읽다보면 아 좋긴 좋은데 이렇게까지..? 싶습니다
개인적느낌인데 한국분들이 논문을 어렵게쓰는
19 - 연구가 적성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결단하라
인생 살다보면 한번쯤 길을 잘못 들 수도 있지
석사 첫학기 밖에 안지났으면 그렇게 많이 돌아간 것도 아니다
노력도 안해보고 쉽게 포기하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되지도 않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도 미련한 거다
대학원 자퇴하면 지도교수도 아쉽기는 하겠지만(약간의 손해)
적성도 안맞고 연구센스도 없는 대학원생을 억지로 끌고가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손해일 수 있다
지도교수 눈치 보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해라
대신 대학원 관두고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뭔가 쉽게 될 거라 착각하지 말자
세상 모든 일은 쉬운 일이 결코 없다
그 나름대로 애를 써야 하고 힘들게 노력해야 뭔가를 이룰 수 있다
그래도 자신의 적성과 주변환경에 따라 임피던스가 잘 맞아서 좀 더 수월한듯 이뤄질 수는 있겠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직접 부딛쳐보면서 스스로 깨달아야지
스스로 연구는 적성에 맞지 않고 남들 보기에도 폐급이라고 생각된다면
대학원 선택은 1트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도 괜찮다
아직 젊으니까 아직은 좀 더 기회가 있는 편이다
석사 입학했는데 너무 잘못된 선택을 한것같아 도망치고싶습니다
10 - 군대나 사회에서는 더 심해요. 그냥 참으세여
교수님 손버릇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16 - 최소 40~50대 이상 어른들은 실내에서 모자쓰기, 학교에 슬리퍼신고 오기 이런거 어릴때부터 맞으면서 자란 세대임.
아무리 대학원이 직장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모자는 실내에서 벗는게 winwin임. 꼰대를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고, 연구실은 교수가 사장이기 때문에 교수에 맞추는게 맞음. 정 싫으면 본인이 나중에 임용되서 연구실 차려서 그런거 터치 안하면 됨.
교수님 손버릇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9 - 상상력이 참 좋으신 듯.
제 1 저자가 대부분인 사람은 마이너스인가요?
11 - 주저자 논문만 있으면 인성/사회성에 문제가 있나 생각하게 되죠
제 1 저자가 대부분인 사람은 마이너스인가요?
21 - 누가 꺼려함? ㅋㅋㅋ
근데 천재, 엘리트일수록 AI발전 꺼려하는건 맞는듯
12 - 근데 인서울 중하위 라인에서 4점대면 자대 안갈거같은데요
중위권 사립대 대학원 운영 4년차에야 비로소 깨닫는 것들
14 - 단순히 남에게 지식을 설명 잘하려고 대학원을 가는거면 애초에 마인드가 잘못된 듯 하네요. 결국 지금 chat gpt에 질문하는 주체는 우리잖아요. 현재 존재하는 지식으론 설명할 수 없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하려고 연구하는 건데요. 글쓴이는 chat gpt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려고 연구합니까? 그런거면 스스로가 연구하기에는 호기심이 많이 부족한거에요.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21 - 맞습니다 people에게 easy하고 happy하게 deliver하는 ability는 human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14 - Top 20-30이면 닥미국이죠
SNU vs 미국 TOP20-30 direct PhD
23 - 이게 질문이라고 올리는건가 ㅋㅋㅋ 당연히 미박이죠
SNU vs 미국 TOP20-30 direct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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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와 대기업 취직 진로 사이에 고민입니다.
2020.12.26

나이는 20대 후반이며, 박사학위를 진행할지 대기업 취직을 할지 고민입니다.
목표는 정출연 연구직, 기술직 및 공기업 연구직 입니다.
박사학위는 거의 완성해놓은 주제가 있어서 졸업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 판단되지만
박사학위 후 정출연 입사 경쟁이 치열한 현실이 걱정입니다.
만일 대기업 취직 진로를 선택한다면, 대기업에서 석사학위로서 경력을 쌓으면서 공기업 및 정출연 입사 준비를 진행하고, 그동안 적지 않은 돈을 벌며 기반을 쌓아나갈 것 같습니다.
제 상황은 현재 석사학위로서 sci 논문 실적은 충분한 편이며, 따로 모아놓은 돈은 없지만 가족들을 부양해야할 형편은 아닙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교수 VS 대기업 김GPT 2 23 11438
박사졸업 후 정출연 vs 대기업 김GPT 5 18 10728
학부졸 취업과 박사학위 김GPT 8 14 4219
박사 후 진로 고민 김GPT 15 8 13252
연구실적 안 보는 대기업 갈거면 김GPT 10 15 6519-
0 11 8118
박사 졸업 후 대기업 입사 김GPT 0 14 8313
공대 학사취업 박사취업 김GPT 1 23 6907
박사 진학 고민입니다 김GPT 0 9 1968
무엇인가를 관두고 싶어하는 분에게 명예의전당 221 23 59548-
419 68 48395 -
252 19 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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