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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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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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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대학원 입학하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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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그것도 고려대에 계셨던 분이 P로 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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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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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진로 관련하여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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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k 대 생명대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내년 8월 졸업 후 화생공으로 SPK 대학원 입학 예정입니다.
석사 후에 CJ 바이오나 아모레, LG생건 같은 대기업 R&D로 취직 희망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김박사넷 글을 살펴보면 바이오 쪽이 박봉이고 비전 없다는 내용의 글이 많더라구요...
주변에 삼성이나 CJ 제일제당 취직하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래도 성과급 포함하고 6000정도 초봉으로 받는다고 말씀하시는데 왜 박봉이라는 이야기를 듣는건지 궁금합니다 ..
제가 너무 잘 모르고 까부는건지 세상을 너무 긍정적이고 아름답게만 바라보고 있었던건지.. 원래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는 생명과학이 너무 좋았고 공부가 너무 즐거워서 대학원을 가서 엄청난 연구를 해보겠다는 포부가 있었는데 고학년이 되고 졸업을 앞두면서 목표가 있는 대학원 행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한 대학원 행이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하고 싶었던 연구는 다른쪽이지만 취직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대학원 컨택도 희망 주제와 상관없이 랩실 역사 상(?) 대기업에 취직한 사례가 90% 이상인 랩실들만 골라 연락드렸습니다. 만약 어딜 가든 돈도 못받고 비전이 없다면 대학원을 가면 안되는건지.. 정말 지금이라도 의편 약편만이 답인건가요? 뭔가 혼란스러워서 글이 두서가 없는데 초봉으로 6천,7천 받는다는 이야기는 그냥 허풍인건가요?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대학원 졸업 후에 대기업 연구원으로 취직한다고 해도 박봉에 비전없는 업종에 불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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