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대학원에 돈벌러가는 것도 아니고 석사 2년만 할 거니까 졸업생 진로가 좀더 좋은 곳으로 가셈. 결국 어느 학교에 가느냐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졸업하고 어디를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Flavius Josephus*
2020.12.06
금전..중요한데, 분야/분위기/교수인품 등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대학원생이 시간 없다쳐도, 시골 환경 무시못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Philip Warren Anderson*
2020.12.06
석사기간동안 연구하고 실적내기엔 과기원이 훨씬 나음 등록금이 없어서 금전적으로도 쪼들릴필요 없음. 연고대는 돈은 못모아도 서울 생활 할 수 있음. 연고전도 참석 가능 분위기는 연고대가 훨씬 산뜻한듯
2020.12.06
대체 돈을 왜 보나요..... 그것도 고작 2천만원..... 그런 푼돈 때문에 선택하는게 아니라 자기 분야랑 잘 맞고 교수님 인품 능력 이런게 중요하네요 결국에 진리의 랩바랩! 2천만원은 졸업 후 취업하면 금방 모아요. 취업 좋은 곳에 하려면 실적이 좋아야겠죠? 그 실적 쌓는데 가장 최적화 된 곳을 가길 바랍니다
2020.12.06
현직 교수입니다.
이런 글 보면 좀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지금 학생 입장에서는 2000만원 큰 돈일 수 있지만, 나중에 보면 별거 아닙니다. 진학할 때에 돈을 가장 우선 순위로 두지는 마세요.
2020.12.06
2020.12.06
2020.12.06
2020.12.06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