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나마 가장 유의미한 지표인 성적이 재수한다고 더이상 오르지 못함
2. 실적을 반년동안 쌓을 수 있기도 애매함 (졸업생일 경우 자교 연구실에서 무급 인턴을 반년한다? 어려운 일이기는 함)
즉, 결국 똑같은 지표를 가지고 그냥 한번 더 도전하는 것 이외에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내가 만약 올해 진짜 정말 아쉽게 다 합격했는데 원하는 연구실 to가 부족해서 못갔다, 대신 교수님이 나를 마음에 들어하시긴 하셔서 이번에 인턴을 하고 나서 다음에 지원을 하라고 말씀을 하셨다 이정도가 아니면 좀 불확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2020.12.01
취업 재수는 하면서 스펙이라도 더 쌓을 수 있지만 대학원 재수는 정량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그 무엇도 없이 정말 시간만 갑니다...
2020.12.01
ㄴ서류탈이 아니라 면접탈이어도 재수하기에 오바인가요?.. 재수하면서 반년동안 굳이 꼭 실적을 따로 쌓아야 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2020.12.01
2020.12.01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