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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만 아니라 국내 모든 분야가 다 이렇습니다. 세계적으로 최고수준의 연구는 아주아주 가끔 나오고 아직 미국의 주요대학에 비할바 못됩니다. 인재의 수준이나 대학예산 부분에서 n분의 1 수준인데 애초에 그들만큼 하는걸 기대하기가 어려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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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과 학부때 대단한걸 배우지도 않는데 그냥 도찐개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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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인데 모델링 이해하고 코딩할정도면 충분하니까요... 살다살다 수학과한테 웃기단 소리도 듣고 세상만사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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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과 학부때 얼마나 추상적이고 난해한 수학을 배운다고.. 그것도 고등학교 수학의 작은 연장선에 불과함. 정작 순수수학 전공해서 교수된 사람들은 조용히 있는데 꼭 수학과 학부만 어중간하게 나온 사람들이 학부수준 수학에 온갖 미사여구를 다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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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툭하면 혐오 또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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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로 때문에 자꾸 우울해지네요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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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대 이과대에 다닙니다
한 10년 후에 포닥으로 계속 살지 강사로 떠돌아다닐지
정출연, 교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연구하는게 꿈이었습니다.
이번학기 종강하고나서는 큰 이변이 없는한
자대 괜찮은 랩실에서 인턴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제가 진짜... 공부를 못해요
학고를 받거나 바닥을 긴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학자를 꿈꾸는거치곤 너무 공부를 못합니다
머리가 안좋은건지 공부 습관이 안좋은건지 근성이 없는건지
늘 3.4~3.6 / 4.3 정도밖에 못받아요
과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전공에 큰 애정 없이 그냥 바로 학사로 취직 할거라는데도
공부를 정말 잘하거든요 전공 수업에서 한자리 등수만 하고
그런거 옆에서 보면 내가 진로 설정을 잘못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정도 똑똑하고 능력이 되고나서 연구의 길을 고민해야하는게 아닐까
나는 뭐하나 잘난것도 없는데 아직도 철 못들어서
어린날의 꿈만 쫓고있는건가 그런 생각이 요즘 들어 자꾸 드네요
근데 또 학교 공부 외에는 남들하는거(어학, 컴활 같은거) 정도 말고는
인생에서 해둔게 없어서
이거라도 해야 살지 하는 비굴한 마음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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