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학부연구생으로 있는 학부 3학년 학생입니다. 랩실 들어온지는 1달 안 되었고, 현재 논문 리뷰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엊그제쯤 교수님께서 이전에 Co-author로 기록된 논문이 표절 의혹이 있었고, 사실로 밝혀져 해당 논문이 철회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lab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진행할 생각은 없지만, 표절 사실이 있던 교수님 밑에서 연구한 것이 불이익으로 작용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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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3.09.26
런하세요 표절은 학문적 살인입니다
2023.09.27
어떤 이유로 표절 기록이 있는지 알아보셔야해요. First author가 아니고 Co-author로 출판된 논문이 표절일 경우 공저자들은 억울하게 엮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 Corresponding author도 억울하게 엮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댓글 2개
2023.09.28
넵 감사합니다. 사건 종결 당시에 교수님께서 'first author가 작성한 논문의 영어 문법만 봐주었다. first author의 독단적인 행동이었고, 이를 미리 확인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라 쓰신 사과문을 확인했습니다. 꼬리 자르기 정도야 어느곳에나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단순히 억울하게 엮인 경우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하나요?
2023.10.01
꼬리 자르기 정도가 아니고, 실제로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co-author로써 표절도 확인해야 하는것이 맞겠지만, 보통은 corresponding author를 보고 믿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2개 이상 그랬다고 하면 의심이 많이 가겠지만, 하나 정도는...
2023.09.29
코오써인경우는 대부분 그냥 억울하게 엮인게 맞을거에요. 코오써는 보통 연구의 일부분에 조금 도움을 주는 정도지 표절에 관여할만큼 비중있는 핵심기여를 하는 경우는 많지않습니다. 이미 논문철회랑 관련자 징계(?)등이 끝난 사안이라면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학부연구생이면 더더욱 상관없고요
2023.10.02
랩 선배가 타논문 introduction 세줄정도 카피한적있었음. 기존연구자 요약부분이니 별생각없었나봄 출판전 심사때 걸려서 리젝되고 혼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는데.. 지도교수가 처음부터 학생의심하고 돌려보기전엔 알기어려우니.. 윗댓말대로 그게 정말 사실일수도있음
2023.09.26
2023.09.27
대댓글 2개
2023.09.28
2023.10.01
2023.09.29
2023.10.02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