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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기술 없다에서 나라가 망한다는 결론까지 도달하다니ㅋㅋ 논리 수준 심각하네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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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하죠.. ㅎㅎ 확실한건 2050년에는 세계 최고수준의 노인대국 돼있을겁니다.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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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연구 퍼포먼스 잘 나오고 근태관리 잘하면 가지고 오십쇼.
저희랩 같은 경우에 그런게 아니라면, 피규어 찢어지고 산산조각 나는 겁니다.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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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일반화는 무식한 발상. 정말 회사 갔다가 대학원가서 열심히 연구하고 교수된 사람도 많음. 미국도 회사를 다녀온 박사과정 학생을 오히려 환영함. 본인의 경험만으로 이렇게 일반화해서 글쓰는 사람은 그렇게 더 나은 사람도 아닌듯. 사람 마음이 되게 작아보임 경험과 시각도.
직장에서 도망친놈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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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가도 됩니다. 대신 목욕만 잘해주세요.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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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나 잘 그리세요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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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도 생각보다 안 좋을 수도.. 성의는 많지만 같이 우여곡절을 경험하는.. 첫사랑같은 ㅋㅋㅋㅋㅋ
부교수가 가장 적절한 듯
제대로된 지도를 받고 싶으면 신생랩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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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레벨에따라 다릅니다
상위권학교고 교수목표로하는 애들이 많이 올거같으면 실적어필이구요
그 외에는 돈+교수인성+취업알선 이게 90%입니다
그런데 임용 초반이시니까 소위 교수를목표로하는 양질의 학생이 들어올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10년은 존버하세요
-현 학부생-
학생들이 랩을 선택하는 기준 (머신 러닝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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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하면 그냥가도되죠
근데 추천하진 않는게
예의고뭐고를 떠나서
그 교수도 미팅도 있을거고 손님도 와있을수있는데 갑자기 가면 민폐일수가있음
뭐 그 랩에 계속 있어서 스케쥴을 다 알고있으면모를까...
교수님이랑 친하면 놀러가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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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한다면 지금 안친한 겁니다.
교수님이랑 친하면 놀러가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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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하든 안친하든 약속 잡아야합니다. 너무바쁨
교수님이랑 친하면 놀러가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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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뉴어 받으면 교수는 지도를 적당히 해도 된다. 신생랩 교수는 아직 테뉴어를 못 받았으니 지도를 열심히 한다. => 이러니까 한국에는 진짜 전문가가 성장하고 나올 수 없는 문화인 것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었는 줄 알지만, 현실에 순응해라는 소리로 들리네. 이래서 지금 연구자들이 탈조선을 외치는 것일지도.
그리고 연구실 규모와 경력이 정비례하는 줄 착각하는데, 테뉴어 후에도 연구 과제 규모 따라 소수로 운영하는 랩이 많고, SKP에는 조교수여도 선배 원로 교수가 학생 다 넘겨서 20명 이상인 랩도 많음. 연구실 인원이 많으면 중간 관리자를 두겠지만, 그런 것도 없는 랩이 허다하다.
즉 테뉴어 받는지 마는지와 연구 지도는 관계가 없어요. 단지 지금 테뉴어 받은 교수들이 선배 교수들 보면서 이제 지도를 적당히 해도 괜찮으니 지도를 소홀히 할 뿐. 테뉴어 후에도 연구 역량을 키우는 교수나 및 자기만의 연구를 더 깊게 하는 교수들은 찾기 힘들지.
제대로된 지도를 받고 싶으면 신생랩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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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 몇줄 안되는거로도 찐따티가 나네 신기 ㄷㄷ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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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박사 상황 어떤가요??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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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에서 이공계 석사 4기중입니다.
미국 박사를 가려고 하던 중 3기때 코로나 이후 주변 친구들에게 코로나때문에 미국박사 입학이 어려워졌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원래는 졸업후 내년에 지원을 할 계획이였는데, 이때 붙지 못해 준비기간이 길어진다면, 국내에서 박사를 할 계획이였습니다.
주변에서 뽑지 않는다, 힘들다, 전처럼 펀딩이 잘안나온다는 얘기를 좀 들었고
그런데 또 이런 커뮤니티를 보면 정말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든게 맞나? 싶더라구요
저에게 얘기해준 친구들은 이공계열 출신이 아니였고,
펀딩이 잘 안나와 풀펀딩을 못받고 간다, 그럼 연 1억이고 언제부터 펀딩을 받을지 모른다.
이런얘기를 주변에서 들어서 제가 착각을 하고 있는것인지 현 상황이 궁금합니다.
(별차이가 없다면 박사 진학을 준비하려합니다.)
올해 지원하신 분들의 상황을 알 수 있을까요? 결과가 나올때까지 좀 기다려야 알 수 있나요?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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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2020.11.05
20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