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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연구하고싶어서 대학원 간거 아닌가? 연구가 적성 안맞는다고 느끼면 그만두고 취업하면 되는데 취업해서 하기싫은일하면서 돈버는 학부졸업들은 호구인가? 연구를 하는데 왜 성과가 안나오지? 평소에 게임하다가 미팅직전에 벼락치기로 밤새고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는건가? 게임을 접으면되잖아?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51 - 의대 가신 것은 당연히 대단한 것입니다. 근데 다른 업종을 비하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생각은 그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향후 글쓴이 님의 앞길에 아무 일 없으실 거 같습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26 - 뭔놈이 의대가놓고 여기 들어와서 대학원생 비하하고있냐 ㅋㅋㅋ 자격지심 있음? 남 비하하는 사람들은 자존감 낮은거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4 - 의사들의 사회학적 이해 수준과 차별적 언사, 천룡인 마인드는 잘 알고 있었으나 글쓴이가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네.
한 20년 전에 과고 나와서 지금 이공계 교수인데 솔직히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맨날 저러고 앉아 있으니 같잖고 참 자존감 낮다 싶음. 정신 좀 차려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7 - 돈 쫒아 의대 갔으면 그냥 열심히 자격증 따고 돈벌면 됩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3 - 너 하기 나름이지!1
너 학교 과에 딱봐도 이상한 애들 많지 않아?
거기서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되는거임!1
학교 프레임에 씌워서 가냐 못가냐 논하는건 이상한 놈이란 소리 들을 가치가 있음!1
너의 인생 전략을 잘 만들 생각을 해바
중경외시 석사는 대기업 못가나요?
13 - 좋은 지적입니다. 필드에서 나가서 바라보니까. 문제가 보이죠.
정부 정책이라는게 항상 이런식입니다. 언발에 오줌누기...인건비도 못 주는 저질연구실을 퇴출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이공계 발전방향이지...그 인건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떼우고 인공호흡기 달아주는건 이공계 발전방향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또 하나 AI다 양자컴퓨터다 메타버스다 이런거 나오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는 2030년까지 AI인력 1만명 육성. 제약 바이오 연구인력 몇명 육성. 이말은 월드클라스 인력 1000명 투자할 돈을 1/10로 나눠서 표만 얻고 수준은 1/100 퀄리티로 쳐박겠다는 얘기예요.
매년 박사가 1만5천명이 배출된답니다. 의사는 3천명 남짓 배출되요. 시장논리가 가장 철저히 적용되는게 인력시장이예요. 의사들은 똑똑한걸 증명했잖아요. 공급을 줄여야 가치를 인정 받아요. 박사가 의사보다 5배나 더 공급되니까. 의사가 박사보다 5배 더 버는 것도 당연하죠. 여기 연구하시는 분들...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인력이 늘어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BK21도 이제 그만할때가 됐습니다.
IT붐 불면서 개발인력 몇만명 양성 십수년 하고나서 개발자 연봉 바닥 났습니다. 영어되고 실력되는 인력은 이미 실리콘밸리로 떠났구요. 국내 생태계는 말 그대로 씹창 났습니다. 인력을 제한해야지 해당 필드의 임금이 올라가고 좋은 인재가 모이고 좋은 인재가 있어야 혁신이 가능합니다. 인력 모자란다고 머리수만 채우는 정책 그만해야 합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2 - B
펜대 잡는 놈이 1저자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0 - B가 하거나 공동하는게 나을듯. 요즘은 execution도 엄청 중요함. 아이디어 내기는 쉬움 ㅋㅋ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0 - 생각보다 다들 B라고 하셔서 놀랍네요. 제가 CS/AI분야이긴 하지만 실 작업량은 A가 훨씬 많거든요. (10배이상 많은 것 같네요) 통상 컨퍼런스페이퍼가 짧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 공동저자는 될 줄 알았는데..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5 - 이건 무조건 B죠.
A한테 공동주저자를 주겠다면 말릴 일입니다.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3 -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5 - 위에 사람들 말 너무 믿지는 마셈. 자기가 못갔다고해서 남들도 못가는건 아닌데 일단 무조건 안됀다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단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고 설계를 잘하셔야되요. 분야가 데싸면 박사진학시 연구실적이랑 추천서가 가장 중요할건데 (인더스트리 경력은 플러스, 요즘은 긍정적으로 많이 봐요) 그걸 최고로 뽑아낼수있는 석사를 가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탑티어 논문은 머스트고요. 미국 석사는 생각해보셨나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0
yk vs ssh
2020.10.12

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준비중인 공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yk,ssh 두 곳 다 컨택이 되고 합격이 보장될 것 같아서(두 학교 교수님 모두 붙는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고민이 생겨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ssh에 가려고 했었습니다. 퀄리티 좋은 실적도 잘 나오고 연구실 분위기 상, 인건비 최대, 아직 인지도는 부족하지만 교수님이 젊으셔서 열정적이시고 이끌어주시는 등 정말 좋은 환경이거든요.. 그런데 yk가 최근에 컨택이 되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yk쪽 교수님은 학계에서 꽤 인지도 있으시고 그래서 그런지 인맥이 꽤 넓으십니다. 물론 이곳도 실적 좋습니다. 다만 단점이 연구실 분위기가 좀 애매하다 느낀점과 인건비가 상당히 짜다는점..(ex)코스웍끝나면 100정도 주신답니다) 이런게 있네요.
고민하게 된 이유가 아무리 급간 차이가 없다해도 교수님이나 대학원생분들은 yk갈수있으면 가야한다고 조언하시더라구요.여러 분들께 여쭤봤는데 모두 다 다들 학교 명성치나 그런 이유들로 기회가 있으면 가라고들 하셨습니다. 특히 학계에서 이름 있으시다보니 그분 밑에서 좋은 장비로 연구하는게 좋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단점중에 인건비가 너무 짜다는게 맘에 걸리네요... 등록금은 해결되게 나오지만 형편도 넉넉치 않은데 생활비나 저축같은걸 생각하기 어렵게 됩니다.. 제가 석박통합으로 지원하다보니 이렇게 환경적인것까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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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26 24147
yk vs ssh 김GPT 0 12 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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