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지금 시점에서 대학원? 아니면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요?

2026.01.28

3

1145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졸업했고, 학점은 아주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경험으로는 모바일 앱 Frontend 개발 인턴 6개월, UX 관련 학부 연구생 1년, 개발/기획 관련 대회 출전 및 수상 2회 이상 정도가 있습니다.

코딩 테스트나 개발 실력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딱 중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2월 졸업 이후 개발에 대한 번아웃이 와서 약 1년 정도 개발을 거의 놓고 쉬었고, 지금 시점에서는 제 실력이 학부생 수준 이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부모님께서는 대학원 진학을 권유하셨고, 저 역시 대학원이라는 선택지를 고민해보았습니다. 다만 제 지금까지의 방향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더 가까운데, 대학원은 인공지능 분야 위주로 알아보게 되다 보니 학점, 연구 이력, 컨택 등 현실적인 장벽이 크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시 개발을 시작해보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 자체는 여전히 흥미가 있지만, 단순히 “조금 더 넓은 경험을 해보고 방향을 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고민도 함께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가장 막막한 부분은 다음 질문들입니다.
1. 지금 제 상황에서 대학원 진학이 실제로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된다면, 어떤 분야를 목표로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2. 만약 대학원이 아니라면, 1년 공백 이후 다시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고 방향을 잡는 것이 현실적일까요?
3. 선배님들께서는 이와 비슷한 갈림길에서 어떤 기준으로 길을 정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현실적인 조언이나 경험담을 공유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3개

2026.01.29

대학원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먼저 생각해 보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고민이 된다는 건, 아직 대학원에 다니는 모습이나 졸업 후의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대학원 진학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면, 자연스럽게 어떤 분야를 선택해야 할지,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도 점점 분명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그런 그림이 아직 잘 떠오르지 않는 상태라면, 전공이나 학교를 정하는 것보다 먼저 스스로의 목표를 설정하는 일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조금 시간을 들이더라도,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먼저 고민해 보면 진로 선택이 한결 수월해질 겁니다.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6.01.30

대학원 진학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대학원은 하고싶은 연구가 있을때 와야합니다.
취업의 대안으로 석사를 선택하더라도, 실제 취업 시장에서는 석사 요건의 자리에도 박사급 지원자들이 경쟁자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오시던 경력을 잇고 싶고싶지 않으시다면 자격증을 따고 공기업 전산직을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