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배운놈들이 사소한거에 엄근진해서 태클거는게 더 많던데. 거기에다 익명 게시판이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
Achille Castiglioni*
2019.04.11
익명 플랫폼의 단점이죠. 또다른 아카데믹(?) 익명사이트인 하이브레인넷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제 경험상 여기보다 더 심했습니다. 누가 무슨 전공 전망이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그거 해봤자 자살하기 딱 좋으니 공무원 준비나 하라는 답변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런류의 글이 한두개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익명사이트는 그만의 장점이 있죠. 다른 경로로는 듣기 힘든 사실적인 정보를 접한다던가 등등.
제 경험상 익명사이트에 올라오는 어이없는 글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정보만 잘 판단해서 취하구요. 일일이 신경써봤자 본인만 피곤해집니다.
Johannes Vilhelm Jensen*
2019.04.12
하이브레인: 교수임용 준비중인 박사낭인 + 일부 조언주는 교수 + 트롤링하는 교수
김박사넷: 대학원진학 준비중인 타대생 + 일부 조언주는 원생 + 트롤링하는 원생
2019.04.12
ㄴ타대생 드립치는거 보니 학벌충 또 등장
Kyung-ja Chun*
2019.04.12
ㄴ 저건 타대생 드립이 아니라 그냥 익게 질문글들이 대부분 학교 옮기는데 잘 몰라서 묻는게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2019.04.11
2019.04.11
2019.04.11
2019.04.11
2019.04.11
2019.04.11
2019.04.11
2019.04.11
2019.04.12
2019.04.12
2019.04.12
2019.04.12
202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