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거리면서 심사위원 욕하고 정부 욕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억울하면 교수 그만두시고 기업체에서 배아파하던 고액연봉 받으면서 자랑하세요 아니면 심사위원이 될 정도로 여러가지 노력을 하시던가요? 골프치신다구요? 골프 치면서 연구는 그러면 AI, 로봇에게 맡겨두고 자동사냥 나가시나요? AI, 로봇이 과제에 떨어져서 남탓하는 교수를 무슨 대가가 있다고 대신 일해주나요? 남탓할 시간에 학생들 밥 한번 사주고,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생각하세요. 좀
메이플게임하세요? 다중 계정으로 불법 작업치세요? 인생은 현실입니다.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는 무조건 잃습니다. 진지하게 남탓하지 마세요 과제에 선정되신 동료 혹은 경쟁 교수님들은 건강, 가족, 그리고 세상에서 가치있다고 여겨지는 개인 사생활, 취미 등을 모두 포기하면서 갈아넣으신 분들일 수 있습니다. 모든 비공개 정보가 다 공개되어도 어차피 남탓하실 분들이니 신이 존재해도 공개 거절.
그리고 본인이 선택한 교수이고 공정하게 임용되었다고 저는 믿고, 협박다해서 교수하신건 아닐테고 과제 한두번에 일희일비하는 모습보니 그냥 매년 계약하는 회사 임원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과제 없다고 당장 짤리는거 아니잖아요? 과제 떨어졌다고 옆방 교수가 놀리거나 욕하나요? 그리고 다들 중고등학교 대학 대학원 포닥때 엄청나게 경쟁해서 학벌도 좋고 실적도 좋은데 애시당초 그런 사람들끼리의 경쟁이고, 비슷한 분야끼리 경쟁인데 왜 징징거리세요? 누가보면 대학원생이랑 계급장떼고 싸워서 억울하게 패배한 교수님인줄 알겠어요.
어차피 교수되셨고, 여긴 미국같은 사회가 아니니깐 정년까지 왠만하면 버티실테니 정량성과니 Q1이니 상위 2%니 5%니 이런 수능등급제같은 dog 소리 그만하시구요 똑같은 저널에 실린 논문이라도 어떤건 1000회 인용되는데 어떤건 10회도 인용안되는거 아시잖아요. 연구계획서 하나씩 읽어보면서 경쟁자 대비 압도적인 차별성이 있는지. 심사위원이 본인 돈으로 투자를 할만한 가치가 정말로 있는지 상대방 입장에서 고민해보셨어요? 그냥 대학원생이 GPT 돌려서 적어준걸 단순 짜집기해서 제출한게 아닌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진짜 리스크 관리 안하시는거 너무 티나세요. 괜히 교수가 돈을 못 번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닌 듯해요. 과제 많은 시기에 적당하게 관리하시고 준비하셔야지. 갑자기 과제 줄어드니깐 당황+분노한 모습이 귀여우세요. 바다 건너편 하버드대도 한방에 다 날라가고 생난리인데, 왜 본인들만 세상 가장 억울한 사람인 척 하세요. 과제 관리를 통해 적당히 분산 투자하고 리스크 관리하는 능력도 이참에 좀 키우시구요. 과제 적으면 학생 좀 줄이고 다이어트 하실 줄도 아셔야죠. 아 맞다. 학생 적으면 학생당 케어받는 시간이 늘어나긴하는데, 말씀하시는걸 보면 해당 학생들이 인건비로 가스라이팅 당할 생각에 벌써부터 눈물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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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2025.08.27
너무하네...
2025.08.27
글 잘 쓰시네요 재밌어요
덤덤한 니콜라 테슬라*
2025.08.27
너무 혹독한 말은 삼가해주세요 빅테크 재직 중이시던거 접고 한국으로 리턴하신 교수님도 계셔요 집 가면 애기가 못 알아볼 정도로 연구실에서만 사시는 분인데 과제 떨어지시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삭막한 세상인데 같이 잘해보자는 격려는 너무 낙관적일까요
2025.08.27
2025.08.27
2025.08.27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