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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지는 않지만 이해되는 지도교수님

2025.06.11

7

4437

석사 때 지도교수님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논문 지도를... 읽지도 않고 제목도 헷갈리시고 했는데...

그 논문으로 저널에 올라갈 때는 50%씩 기여도 나눠 가지고 했을 때

이게 맞나? 싶었는데,

그래도 APC 안 내주셨으면 제가 그 저널에 실릴 수나 있었겠나 생각하니

역시 교수님은 돈만 잘 내주셔도 할 일 하시는 거다 생각이 듭니다.

가끔 저자별로 뭐에 기여했는지 리스트업하라는 저널이 있는데

거기에 괜히 재정적 지원이 있는 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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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꼼꼼한 게오르크 헤겔*

2025.06.11

펀딩과 지도를 다잘해주면좋지민..
현실적으론 하나만 잘하기도 힘들조ㅡ

2025.06.13

실험은 공짜로 하냐?

대댓글 3개

2025.06.13

내 컴퓨터로 하는데 당연히 공짜지

2025.06.13

전기세는 누가내니?

2025.06.13

등록금

2025.06.13

둘 다 안해주는 교수님도 계심

2025.06.14

그런데 그 학교 입학할 수 있게 해준것이 교수님인걸 기억하면 ㅡ 다른 말로는 그 학교갈때 그 교수님을 본인이 선택한걸ㅡ 결국 반반 나눠가져가는게 이해되죠. 특히 교신저자가 관련 분야 논문 얼마나 썼느냐에 따라 accept reject 비율이 달라지니까 펀딩빼고도 accept에 기여가 자동으로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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